소아당뇨
- 최초 등록일
- 2013.09.15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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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슐린주사(약물)
2) 식사요법
3) 운동요법
4) 교육
본문내용
소아당뇨: 아동기에 나타난 당뇨병의 대다수는 1형 당뇨병이며, 50%이상의 환자가 10~14세에 발병하였으며 겨울에 진단받은 환자가 가장 많았고, 여름에 진단받은 경우가 가장 적었다. 특히, 아동은 성장기에 있기 때문에 소아당뇨는 아동의 신체, 정서적 발달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과 함께 고혈당(200mg/dl)이 소변에 당이 검출될 때는 당부하검사 없이 바로 진단 될 수 있다. 아동에서는 당뇨병의 주된 증상인 다음, 다뇨, 다식과 함께 소변에서 당과 케톤이 검출되어진다.
단기적 치료 목표는 혈당과 대사 상태를 정상화하여 당뇨증상이 없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상태를 갖게 하여 정상적인 신체성장을 하게하며, 장기적 목표는 망막, 신장, 심장 및 기타 부위에 합병증이 초래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1) 인슐린주사(약물): 인슐린 요법은 Ⅰ형 당뇨병의 기본적인 관리방법이다. 인슐린의 용량 은 가정용 혈당감시기(home blood glucose monitering. HBGM)를 통해 측정 한 혈당치에 근거해서 결정한다.
<중 략>
4) 교육: 교육은 새로 당뇨병 진단을 받은 아동을 위한 중요한 중재방법 중 하나이다. 인슐 린 주사법, 관리된 음식물섭취, 운동 등은 혈당을 감소시킬 것이며 음식물 섭취의 증가는 혈당을 상승시킨다는 사실과 같은 일반적인 관리 원칙을 설명한다. 감염과 정서적인 분노는 인슐린 요구량을 증가시킨다. 만일 이러한 일반적인 과정이 설명 되지 않는다면 운동이 실제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모른 채 부모들은 아동을 비교적 조용하고 편안히 지내게 하려고 할 것이다.
저혈당증은 매우 심각한 상태이며 반드시 예방되어야 한다는 점을 교육한다. 만일 조기에 증상이 발견되어 치료되지 않는다면 아동은 혼수상태나 경련에 이르게 된 다. 심각한 포도당 고갈은 정신 및 운동손상과 더불어 영구적인 뇌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참고 자료
김희숙 외 / 아동청소년간호학 / 신광출판사 / 2009 / p 403~413
김미예 외 / 아동간호학 / 수문사 / 2004 / p 896~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