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도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9.10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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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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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는 이전에도 한번 들어본 적이 있었다.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교과서에서도 언급이 되었고 교수님께서도 추천을 해주셔서 마지막 고전영화로 선택하였다.
1939년쯤 개봉이 되었던 정치비판 영화인데 그 당시 이런영화를 만들고 개봉할 수 있었다니 새삼 부러웠다. 그 당시 공화당에 의해서 반대가 있었다 해도 아마 우리나라는 그때 꿈도 못꿀 일이었다. 그 후의 40년 뒤에도 우리나라는 이런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 힘들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40년만 늦은게 아니었다.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도 이 영화속의 정치풍토와 현재 우리나라 정치의 모습과 흡사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초기에 장면 전환이 빨라서 지루함이 없었다. 그런데 빨리 빨리 스쳐가는 장면에서도 중요한 장면이 많았다. 상임위원이 임기중 죽음을 맞고 임기동안 그를 대신할 새로운 상임위원을 뽑는다. 여기서 권력을 지고 있는 짐 테일러 일당은 자신들의 댐 건설을 방해하지 않는 사람을 찾는다. 적당히 임기만 채워줄 꼭두가시를 찾는 과정에서 순박한 소년 레인저의 대장인 ‘스미스’를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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