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 서평] 시간과의 경쟁 서평

소개글

저는 사학과 학부 4학년생으로 해피캠퍼스의 리뷰어를 맡고있습니다.
본 자료는 故 민두기 선생의 유작 <시간과의 경쟁>의
서평입니다.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였으며 본 리포트 관련 수업에서 A+를 받았습니다.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에게 있어서 東洋과 東아시아의 觀點 차이를 확실히 인식하고 있음이 가능한 것일까?
필자는 사학과 학부생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 차이조차도 克明하게 이해할 능력이 不在한 것이 사실이다. 불분명하게 인식되는 상황의 연속선은 그 차이에 던지는 질문의 부재에도 큰 문제를 야기한다. 여기에 있어 필자는 지금이나마 그 차이성의 인식을 시도하려 한다. 著名한 碩學 E.O. 라이샤워가 메이지[明治] 지도자 가운데 20세기의 오늘에도 그 가치를 가지는 지적 유산을 남긴 주목할 만한 소수의 인물들 중에서 가장 감명적인 인물로 極讚한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 : 1835-1901]는 그의 유명한 논고 <脫亞論>을 통하여 "西洋文明의 도입이 없이는 일본의 독립을 보전할 수 없으며 따라서 일본은 단호히 구 정부(막부)를 넘어뜨리고 신 정부(메이지 정권)를 세워 新機軸을 보여 왔는데 주의로 삼는 것은 오직 脫亞 두 글자 뿐"이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민두기.『중국의 공화혁명』. 지식산업사. 1999.
류혜경.「1920년대 조선에서의 개신교 선교사 배척운동에 관한 연구」.『한성사학』6·7집. 1994.
배경한.「민두기 선생의 중국근현대사 연구와 그 계승 방향」. 중국현대사연구회, 2000.6.10.
양필승.「신해혁명(1911)에서 6.4사태(1989)까지」.『중국학보』36집. 1996.
______.「통일보다 통합으로 향하는 '해협 양안'」.『21세기 나라의 길』9월호. 1993.
丁望.「향후 7년 간의 中國 변화」.『월간조선』. 조선일보사, 2001.10.
E. O. 라이샤워.『일본 근대화론』. 이광섭 역. 소화, 1997.
Minxin Pei.「다섯 얼굴의 중국 어디로 가나」.『뉴스위크 한국판』. 중앙일보사, 200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