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뇌신경][척수신경]신경과 뇌신경, 신경과 척수신경, 신경과 신경계, 신경과 신경세포, 신경과 신경전달물질, 신경과 신경전도검사, 신경과 신경행동평가도구(MDS)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신경과 뇌신경
1. 제 1뇌신경(Oflactory nerve, 후신경)
2. 제 2뇌신경(Optic nerve, 시신경)
3. 제 3뇌신경(Oculomotor nerve, 동안신경)
4. 제 4뇌신경(Trochlear nerve, 활차신경)
5. 제 5뇌신경(Trigeminal nerve, 삼차신경)
6. 제 6뇌신경(Abducens nerve, 외전신경)
7. 제 7뇌신경(Facial nerve, 안면신경)
8. 제 8뇌신경(Acoustic nerve, 청신경)
9. 제 9뇌신경(Glossopharyngeal nerve, 설인신경)
10. 제 10뇌신경(Vagus nerve, 미주신경)
11. 제 11뇌신경(Accessory nerve, 부신경)
12. 제 12 뇌신경(Hypoglossal nerve, 설하신경)

Ⅲ. 신경과 척수신경
1. 목신경얼기(Cervical Plexuses)
2. 팔신경얼기(Brachial Plexuses)
3. 요수천수얼기(Lumbosacral Plexuses)

Ⅳ. 신경과 신경계

Ⅴ. 신경과 신경세포

Ⅵ. 신경과 신경전달물질

Ⅶ. 신경과 신경전도검사
1. 목적
2. 검사방법
3. 검사 전 처치 및 간호

Ⅷ. 신경과 신경행동평가도구(MDS)

Ⅸ.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두뇌는 어떤 부분들의 조합이 현실 세계의 대상들의 서로 연관된 양상들에 가장 잘 부합하는지 찾아내기 위해 이들 ‘전체’를 능동적으로 구성해 내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이전에 겪었던 경험과 유전자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는 아득히 먼 조상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다.
심리학적 공간은 이러한 능동적이고 구성적인 과정이다. 뇌는 최상의 해석을 내린다. 그것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은 과거의 경험과 우리의 감관에 의해 제공되는 제한적이고 모호한 정보에 의해서이다. 본다는 것 그리고 듣는다는 것은 과거의 경험을 지침으로 삼아 우리의 두뇌가 시각적인 그리고 청각적인 장면들의 서로 다른 다양한 특성들에 병렬적으로 반응하는 구성적인 과정이다. 본다는 행위 그리고 듣는다는 행위에는 두뇌 속에서 일어나는 활발한 과정들이 포괄되며, 그 과정들은 시각적인 그리고 청각적인 장면에 대한 명백히 상징적인, 다차원적인 해석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과정들이 심리학적 공간이다. Allport에 따르면 선천성과 경험을 각기 주장하는 심리학자들이 모두 ‘마음’이 감각들을 초월하는 내적 능력들을 가진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으며, 두 양측의 심리학자들이 ‘공간성’을 마음의 능력이라고 보는 데 동의하고 있다. 현대의 구성주의 관점 역시 공간 파악의 문제에 있어서 같은 입장을 취한다: 지각한다는 것, 인식한다는 것은 외부세계를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관찰자로서의 인간의 인지체계가 행하는 조작들의 목록화이다. 환경에 대한 지식은 긴 학습과정들을 거쳐서 두뇌 안에 구축된다. 이 지식구축과 병행하여 평형감각 및 시지각과 기억과의 비교를 통한 검증에 의해서 이 지식은 검증된다. 이때 불변체들을 추출하거나 연속적인 대상들을 형성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생득적으로 타고난 메커니즘에 의해서 이루어지거나, 개체발생 초기의 시행착오 과정들을 거쳐서 그 개체에 각인되어서 발전해온 메카니즘에 따라서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김현, 신경세포 활성 조절 유전자 네트워크 해독 기술, 고려대학교, 2008
강석훈, 우울증 환자와 불안장애환자에서 신경전달 물질의 변화, 보건복지가족부, 2008
공영윤, 뇌신경 발생과 신경퇴화 연구, 포항공과대학교, 2009
양준영, 척수신경 손상의 이해와 올바른 검사법, 이퍼블릭, 2009
안무영 외 1명, 일반 신경전도검사, 순천향의학연구소, 2004
편집부, 뇌와 신경계, 에듀네트웍스,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