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부실(부실기업)의 의미, 기업부실(부실기업)의 요건, 기업부실(부실기업)의 정리절차, 기업부실(부실기업)의 정보전이효과, 기업부실(부실기업)의 예측모형, 기업부실의 화의제도
- 최초 등록일
- 2013.09.04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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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기업부실(부실기업)의 의미
1. 경제적 부실
2. 지급불능
3. 파산
Ⅲ. 기업부실(부실기업)의 요건
Ⅳ. 기업부실(부실기업)의 정리절차
Ⅴ. 기업부실(부실기업)의 정보전이효과
Ⅵ. 기업부실(부실기업)의 예측모형
1. 부실기업 예측모형의 구축
2. 부실기업 예측모형의 검증결과
1) Text 모드를 이용한 예측모형의 검증결과
2) 출력모드를 이용한 예측모형의 검증결과
3. 평점화 하지 않은 재무비율을 이용한 부실기업 예측모형의 검증결과
Ⅶ. 기업부실(부실기업)의 화의제도
Ⅷ. 결론
본문내용
위기란, 과거에 유용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적합하지 않은 경제조직과 제도를 개혁하지 않고 계속 끌고 왔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Greiner의 논문에서는 기업조직의 성장과정을 5단계로 분류하고, 각 단계마다 창의성, 지시, 권한위양, 조정, 협력 등의 특징을 갖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직이 처음 탄생하는 단계에서는 새로운 제품과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한 과업이고, 이 단계에서 조직의 진화는 리더 또는 창업자의 창의성(creativity)에 의해 달성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조직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경영과 관리에 있어서 리더십의 위기가 나타난다. 바로 이때가 처음 직면하는 변혁의 시기이다.
벤처기업의 경우, 여러 명의 창업자 또는 기술자들이 동지적 사명감으로 출발하기 때문에 애초에 리더십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유능한 전문경영인을 영입해 첫 번째 위기를 극복한 기업은 안정적인 성장기를 누리게 되고, 이 단계에서 기업은 경영자의 지시(direction)에 의해 운영되는 권한 집중의 형태를 갖게 된다. 권한의 집중이 가속화되면서 두 번째로 다가오는 위기는 종업원들의 자율성(autonomy)의 상실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위기는 권한분산형(delegation)의 조직구조를 도입함으로서 극복될 수 있다.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벤처기업의 경우 spin off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권한이 분산된 조직의 관리자들은 강력한 동기유발에 기인해 시장의 확장과 제품의 개발을 활성화 할 수 있다. 그러나 권한분산은 결국 통제력(control)의 상실이라는 문제를 야기하고, 경영자는 다시 다양한 사업부들을 하나로 묶어 통제하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이러한 시도는 사업부 관리자들의 저항과 반발을 불러일으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고비를 넘어 계속 진보하는 기업들은 대체로 조정(coordination)이라는 조직의 문제에 직면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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