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을 마치며-교육실습후기, 교생실습후기, 수업시연 참관후기, 전공과목의 어려운점
- 최초 등록일
- 2013.08.29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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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생실습을 마치며 쓴 후기입니다.
교생실습 후기, 수업시연 참관 후기, 전공과목의 어려운 점 등을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1. 교생실습을 마치며 -
2. 수업시연 참관 후기 -
3. 전공과목의 어려운 점 -
본문내용
1. 교생실습을 마치며 -
지난 4월 한 달 동안 OO고등학교에 프랑스어 교육실습생으로 파견되어 실습을 하였습니다. 한 달이라는 실습 기간이 충분하지는 않았지만,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교사의 자질들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깨달음을 주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떠올려 보면, 실습 기간 중에는 교과지식 및 수업의 전문성을 위한 고민보다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법과 학생들과 관계 맺는 방식에 대한 고민을 더욱 많이 하였던 것 같습니다. 교생실습 이전에는 당연히 수업준비에만 신경 쓸 수밖에 없었지만, 실제로 교육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학생들과의 관계 맺기’였다는 사실은, 실제로 학생들을 접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통로인 교생실습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었습니다
<중 략>
일단 프랑스어는 자주 반복해야 효과가 있는 어학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영어에 비해 중요하지 않게 다루어지기 때문에 수업시수가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전 차시 수업내용을 이미 잊어버린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원활한 수업 진행이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은 시수 때문에 복습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못하고, 시간에 쫓겨 진도를 나가야 하는 악순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랑스어 수업은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수업’으로 다가가기 어렵고,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기 어렵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