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작은 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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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잘해서 A+ 학점 맞았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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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슈마허는 규모의 문제에 있어서는 ‘small'사상을 말하고 있다. 인간은 작은 존재이기 때문에 작은 집단속에서만 인간일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small' 사상은 아니다. 즉, 경우에 따라서 규모가 커질수도 있다는 것이다. 거대주의, 무조건적인 팽창주의가 문제일뿐 목적과 구조에 따라 규모는 달라질수 있다로 슈마허는 말한다.
슈마허는 현대의 물질 만능주의와 거대경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해결방법을 어느 정도 제시하고는 있지만 과연 그의 생각이 완전히 옳다고 할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규모의 문제에 있어서 경우에 따라 다르게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 경우라는 것의 기준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지 않다. 또, 과학의 발달이 인간성을 도외시한다고 해서 인간중심의 기술로 전환시키고, 인간 자체에 대한 탐구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말하지만 현대 공업사회에서 그러한 일이 얼마나 잘 실행될수 있으며 기존 정치가나 경제가, 그리고 과학자들이 그것을 쉽게 받아들일수 있을지는 의문의 여지가 남는다. 하지만 현대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여 우리에게 인간본질과 환경에 대해 한번쯤 더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그는 높이 평가받아
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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