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8.28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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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러시아의 도스토예프스키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작품인 만큼 죄와 벌은 과연 대작이었다. 책의 줄거리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첫 장을 펼치니 나는 어두운 골목길을 급하게 도망쳐서 나오면서 무엇인가에 대한 공포를 떨고 있는 라스콜리나코프라는 인물과 마주치게 되었다. 그 인물에 대해서 묘한 매력과 함께 그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치밀한 계획하에 의도적인 살인을 저질른 리콜리나코프, 그는 법학을 전공을 하는 대학생인 지식인이었다라는 점에서 살인을 저질르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법학을 전공을 했더라면 법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고, 법을 통해서 죄를 없애도록 막강한 책임감을 지니고 있는 사람일텐데 어찌 그런 사람이 살인을 저질렀다라는 말인가? 나는 그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대답은 아주 단순하였다. 그가 생각을 하는 인간의 두 종류에 자신은 법이나 도덕을 초월을 하여 새로운 질서와 제도를 만들어 낼 수가 있는 나폴레옹과 같은 사람처럼 비범인이라고 생각했던 것이고 그 죄는 죄가 아니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다. ‘죄가 아니다.’ 나에게는 이 뜻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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