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포트)현재 학생들에 대한 교사의 권위 상태와 교사가 되기전에 가져야할 마음가짐-현직교사 사전인터뷰준비 (1차)
- 최초 등록일
- 2013.08.28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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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권실추 현황과 교사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현직 교사에게 인터뷰한 과제입니다.
1차 사전 준비 레포트이므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2차 레포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인터뷰 주제의 선정이유와 사전조사 내용
1) 개인적 측면
2) 사회적 측면
2. 인터뷰 대상 현장교사와 현장교사의 학교 소개
3. 인터뷰 질문 계획 및 질문 내용
4. 인터뷰에서 예상되는 교육공학 이론
5. 인터뷰를 앞선 조사자의 감정
본문내용
1. 인터뷰 주제의 선정이유와 사전조사 내용
(1) 개인적 측면
중국어중국학 전공을 이수하는 상태에서 정작 실질적인 중국어의 교육방법이나 중국어 교사가 되기 위한 요건 혹은 자질을 인터뷰 주제로 선정하지 않은 것은 교직에 대해서 한참 모르는 상태이고 학습방법에 대해서는 나만의 개성 있는 교육의 장을 펼치고 싶기 때문이다. 교사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좀 더 시간을 두고 대학에서 배워간 다음에 중국어 교육에 대한 총체적 방법과 중국어를 가르치기 위한 요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 나의 최대 관심사는 점점 실추해가는 듯 보이는 교사의 권위에 대해서이다. 과거에는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으로 모든 시험을 준비하고 학생들이 얻어가는 지식의 대부분이 학교의 교사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할수록 학생들은 학원과 과외를 통해 학습을 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학생들은 학교에서의 교육을 부수적인 것으로 보고 학교에서는 오로지 중간고사, 기말고사의 점수만을 위해 달려가는 듯 보인다. 나는 가르침을 통해서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싶고 아이들과 공감을 나누고 싶지만 더군다나 나의 전공은 제2외국어인터라 학생들과 즐거운 수업시간을 보내고 학생들의 중국어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기에는 힘들지 않을까하는 고민도 생긴다. 국영수 위주로 돌아가는 학교에서 나는 교육을 위한 교사로서 인정받을 수 있을까하는 마음이 예비교사인 나에게 큰 망설임과 고민을 준다. 중국의 급부상으로 중국어가 영어를 이어 세계 언어로 등장하게 된다는 전망도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 중국어는 과외로 배울 부수적 교양과목일 뿐 학생들 사이에서 인정받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단지 선생님이란 직업이 평생직장이라는 이유로 교사가 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쏟아 붓고 교직에 온 힘을 다하기에는, 사실 스스로가 너무 후회하게 될까 두렵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