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읽고 인간 공자에 대한 보고서 3장
- 최초 등록일
- 2013.08.27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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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H.G 크릴, 이성규 역 을 읽고 인간 공자에 대한 각 챕터별 보고서
본 내용은 제 3장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풀어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공자는 모든 가치체계가 무너져 전 방위로 혼란스러운 시대에 윤리를 척도로 삼아, 천하에 안정을 꾀하고자 하였다. 이 글의 목적은 공자가 윤리를 강조했던 시대의 배경을 알아보는 것이며, 그것을 단순히 평면적으로 나열하는 것을 떠나, 그것과 공자의 윤리 강조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입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그럼, 우선 공자가 강조한 윤리가 어떤 것인지 알아보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공자가 이야기한 윤리가 무엇인지 한마디로 정의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공자는 어떤 것에 대해 정확히 개념을 내리기를 피했고 닫힌 개념보다 열린 개념을 추구하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윤리라는 개념을 그 융통성에 맞춰 해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의 행위를 규정짓는 모든 가치척도가 파괴된 사회에서 공자는 그렇게 거추장스럽고 딱딱한 것을 요구하지 않았다. 공자가 요구한 것은 인간이 지켜야 마땅한 최소한의 것을 요구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공자가 말한 윤리의 전부는 아니다. 여기서 제시하고 싶은 논어의 구절이 ‘君君臣臣, 父父子子’이다. 이것은 각 사회계층의 자신의 역할과 직분을 다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공자는 특히 군과 신의 역할을 강조하고 의무를 부여하였다. 공자는 이렇게 상류층의 의무와 실행을 가장 중요한 윤리의 한 부분으로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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