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설국열차'

소개글

영화 “설국열차” 는 1,000만 관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한마디로 좋은 영화였다. 동서 양 진영의 갈등 끝에 기후 무기가 개발되고, 이로 인해 지구는 눈으로 뒤덮인 설국으로 변해버린다.
빙하시대의 재앙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멈추지 않고 달리는 열차에 타는 것.
그리하여 열차는 멈추지 않고 영화 속에서 쉼 없이 달린다. 노아의 방주이기도 한 열차내에서 각 계층에 사람들은 그들의 주어진 공간에서 각자의 삶을 누리며 살아간다. 그러나 삶에 대한 불만은 반드시 존재하는 법, 꼬리 칸 하위계층의 사람들은 상위계층의 억압에 반발하며 열차의 앞 칸을 탈취하려 한 칸씩 앞으로 나가며 싸운다. 지구 위엔 두 개의 설국열차가 충돌에 대한 두려움, 미래에 대한 불안을 안고 달리기 시작한다. 멸망의 열차에 오르고서도, 공동의 죽음을 코앞에 두고서도 자기 앞만 생각하는 인간의 어리석은 모습에 대한 작가의 통렬한 비판의식이 빛나는 프랑스 만화를 영화화 한 것이다.

목차

1. 영화를 보게 된 계기

2. 줄거리

3. 느낀 점
1) 영화 내용 및 구성에 대해
2) 주인공 및 조연들의 연기에 대해

4. 결론(감상평)
1) 사회비판의식이 깔려 있다.
2) 관객 1,000만 명이 몰리는 이유

본문내용

1. 영화를 보게 된 계기
재미와 감동이 있고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입소문과 우리 영화계의 거장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적품이어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더욱이 언론 등의 호평이 있어 시간을 내어 주말에 가족들과 관람대열에 동참함.
2. 줄거리
영화 “설국열차” 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2031년 빙하기를 배경으로생존자들이 타고 있는 기차 안에서 벌어 지는 사건을 그린 장마르크 로셰트 만화를 영화화 한 것 입니다.
동서 냉전의 시기, 사치스러운 호시절을 누리던 중 기후무기가 가동되고 예상치 못한 위력으로 재앙이 벌어진 상황에서 지구는 눈으로 뒤덮인 백색의 사막이 돼 버렸고, 이 동토의설국을 달리는 1001량의 열차 안에 무너진 세계의 마지막 생존자들이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의 삶이 유지되려면 열차는 멈추지 않고 달려야만 한다. 이야기는 이 설정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얼어붙은 세상을 가로지르며 질주하는 ‘노아의 방주’인 기차의 각 량은 생활공간부터 농사, 식품 가공, 군사, 감옥까지 각 용도에 맞게 이용되고,열차 속 세상은 계급 사회의 축소판이다. 칸마다 계급이 나뉘어져 있는데 기관차와 가까운 맨 앞 칸의 탑승자들이 열차를 지배한다.

<중 략>

타냐(옥타비아 스펜서 분) - 꼬리 칸의 열혈 엄마
엔드류(이완 브렘너 분) - 꼬리 칸의 힘없는 아빠, 우리의 또 다른 아버지 요나(고아성 분) - 설국열차의 꽃순이, 기차에서 태어난 소녀
4. 결론( 감상평)
한마디로 좋은 영화였다. 동서 양 진영의 갈등 끝에 기후 무기가 개발되고, 이로 인해 지구는 눈으로 뒤덮인 설국으로 변해버린다.
빙하시대의 재앙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멈추지 않고 달리는 열차에 타는 것.
그리하여 지구 위엔 두 개의 설국열차가 충돌에 대한 두려움, 미래에 대한 불안을 안고 달리기 시작한다. 멸망의 열차에 오르고서도, 공동의 죽음을 코앞에 두고서도 자기 앞만 생각하는 인간의 어리석은 모습에 대한 작가의 통렬한 비판의식이 빛나는 프랑스 만화를 영화화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