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상담] 아동의 부적응 행동 유형에 따른 지도방안

소개글

아동상담 부적응행동 유형에 따른 지도방안이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다.
발본색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 부적응 원인을 찾으면 바로 케어해줘야 한다.
톱니바퀴가 물리듯이 케어해주지 않으면 헛다리만 짚는것이고
단순이 이론적인 부분이지만 본인이 경험적인 부분으로도 승화해야 한다.

목차

Ⅰ. 부적응 행동이란?
Ⅱ. 유아의 유형에 따른 부적응 행동과 지도방안
Ⅲ. 현장에서 접한 부적응 행동의 사례
Ⅳ. 결론

본문내용

Ⅰ. 부적응 행동이란?
인간은 기본적으로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어떻게 해서든 그 긴장을 없애기 위해 여러 가지 비합리적인 반응을 나타낸다. 부적응은 심리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것을 의미한다. 유아들의 부적응 행동은 유아교육기관이나 가정에서의 욕구불만과 갈등이 심화하여 이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를 표출하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부적응 행동은 다양한 형태로 표출되어진다.

Ⅱ. 유아의 유형에 따른 부적응 행동과 지도방안
1. 소심하고 의존적인 아이
유아가 유아교육기관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소심하다는 뜻은 무엇인가를 할 때 자신 있게 할 수 없다는 것이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 적극적일 수도 있고 소심해질 수도 있다. 의존적인 것도 마찬가지로 할 수 없어서, 혹은 할 수 있어도 의존적일 수 있다. 소심하고 의존적인 아이가 유아교육기관에서 적응하기 어려운 이유는 관계적인 활동에서 자신이 드러나는 것이 부담스럽고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또래 및 선생님과의 관계에서 많은 긴장감을 갖게 되고, 이 긴장감이 아이에게 정서적 반응을 가져오게 한다. 예를 들면 선생님의 권유나 친구들의 가벼운 웃음이 자신을 놀린다고 생각하는 경우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는 자꾸 위축되어 가고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못해’등의 자존감 형성에 문제를 가지게 되기 때문에 주변환경에 적응하지
못한다.

지도방안 ☞ 양육자나 교사는 아이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긍정적인 지지를 해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무조건 “넌 최고야”, “넌 착해”, “넌 할 수 있어”라는 식의 지지는 아이가 느낄 수 없는 부분이기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이런 방법보다는 “넌 자동차 그림을 잘 그리는구나”, “넌 블록 맞추기를 잘하는구나”등의 구체적인 행동 안에서 아이가 무엇을 잘했는지 알려주어야지 아이가 스스로 무엇을 잘하는지 느끼며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아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아이의 것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