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8.22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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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의 첫 인상을 보고 ‘아, 저 사람 괜찮다.’라고 생각되어 사귀어 보면 첫 인상과 정반대인 사람들이 많다. ‘도대체 선하고 악한 사람을 어떻게 구별해야 될까?’라는 의문이 끊이지 않던 도중 법정 스님의 『무소유』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여기에서 법정스님은 어떤 사람이 자신과 친해질 수 있느냐 없느냐는 『어린왕자』를 읽고 난 상대방의 반응으로 능히 짐작할 수 있다고 하셨다. 이것을 계기로 어린왕자를 다시 읽게 되었다.
첫 부분에는 어린왕자를 바라보던 아저씨, 자신의 어릴 적을 회고하는 내용이다. 그가 어릴 적에 바라본 어른들은 아이들의 시각을 이해하지 못하며 오로지 숫자에만 집착하는 어른들이었다. 그렇게 자라난 아저씨는 어느 날 비행기 사고가 나서 며칠을 사막에 머무르게 되었고 그때 어린왕자를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어린왕자는 활화산 둘, 사화산 하나와 장미꽃 한 송이가 있는 작은 별, 소행성 B612에 산다. 그러던 어느 날 심술궂고 무례한 행동을 하는 장미꽃에게 지쳐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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