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개론1-한국문학사

목차

1. 한국문학의 범위와 영역
1) 한국문학
2) 한국문학의 시작
3) 문학의 기본 요건은 글이 아니고 말
4) 한국어 기록문학

2. 한국문학사의 전개(한국문학사의 시대구분)
1) 구비문학, 한문학, 국문문학의 관계에 따라
2) 문학갈래에 따라
3) 문학담당층의 교체에 따라

본문내용

1. 한국문학의 범위와 영역
1) 한국문학 : 한국인 작자가 한국인 수용자를 상대로 한국어로 창작한 문학. 민족국가 문학의 좋은 본보기(민족국가의 문학이 형성되고 발전되어 온 전형적인 모습).

2) 한국문학의 시작
■ 구비문학. 기록문학의 저층 노릇. 중국에서 한문을 받아들여 한문학을 이룩하자, 문학의 폭이 확대됨.
■ 처음에는 한자를 이용해서 한국어를 표기, 한국의 문자를 창안해 국문문학을 온전하게 발전시킴.
■ 구비문학, 한문학, 국문문학으로 이루어짐. 세 가지 문학이 서로 관련을 맺으면서 성장해 온 역사.

3) 문학의 기본 요건은 글이 아니고 말
■ 구비문학이 문학, 한국의 구비문학이 한국문학.
■ 한문학 → 중국어 구어와 상당한 거리. 동아시아 여러 민족이 함께 쓰는 공동문어. 나라마다 발음이 다를 뿐만 아니라, 읽는 방식 또한 다름.(한국에서 한국음으로, 다른 나라에는 없는 토를 달아 읽는 한문은 한국어의 문어체. 한국어 특유의 어법이나 어휘를 받아들여 더욱 한국화한 한문 존재)

<중 략>

③ 중세 문학담당층 - 문벌귀족
■ 10세기 신라를 대신해 고려가 들어설 때. 스스로 지배신분으로 올라서고, 과거를 보아 인재를 등용하는 제도를 마련.
■ 한문학 창작의 수준이 크게 향상. 그러나 몇몇 가문만 기득권을 누림.
■ 고려 전기의 지배층 - 문벌귀족.
■ 김부식. 문학 창작과 역사 서술에서 문벌귀족의 의식을 명확하게 확인.
④ 권문세족 등장
■ 12세기 말. 무신란. 몽고족의 침입. 이념 수립의 능력은 없으면서 횡포를 일삼음.
■ 문벌귀족에 눌려 지내던 지방 향리 가운데 한문학을 익혀 실력을 쌓은 인재가 중앙 정계에 등장. → 신흥 사대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