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진시황릉서평
- 최초 등록일
- 2003.01.12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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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에난의 진시황릉에 대한 서평입니다. 여타의 서평과는 달리 다소 비판적인 시각으로 접근해 봤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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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B.C 221년, 중국 진나라의 진시황은 10여 년간의 전쟁을 통해 크고 작은 제후국들을 정복하고 중국 역사상 처음으로 통일된 중앙집권적 봉건왕조를 건립하였다. 그는 스스로 시황제라 칭한 뒤 현 섬서성 서안시 림동 려산 북쪽에 자기의 陵墓를 수건하기 시작했다. 陵墓는 수건시 높이가 120미터, 부지의 둘레의 길이가 2167미터나 되는 엄청난 규모였다. 진시황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陵墓의 동쪽으로 1.5 ㎞ 지점에 대형 병마용갱을 건설하였다.
이후 진시황이 죽고 진이 멸망하자 이 유적은 한동안 역사 속에서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 그러다 1974년 우연히 우물을 파던 촌부들에 의해 2200년전 진시황의 대사업은 다시 세상에 웅장한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병마용갱 유적의 총면적은 25,380㎡에 이르렀고 부장품만 도용 8천여점, 목재 전차 100여대, 청동병기 4만여점에 달하였다. 이러한 규모와 위용은 당대의 진나라가 얼마나 강력한 고대국가를 이루고 있었는 가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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