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회 감상문] (불)가능한 풍경
- 최초 등록일
- 2013.08.16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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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미술관 플라토에서 전시된 (불)가능한 풍경 전을 보고
미술관의 건축에 관한 느낌과 전시회 자체를 감상한 느낌을 적은 감상문입니다.
분량은 많지 않지만 직접 느낀 감상이 많이 들어간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왜 (불)가능한 풍경展인가
Ⅱ. 플라토 미술관의 건축에 관해
Ⅲ. 작품에 관해 느낀 것
본문내용
전공자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무엇인가 알아야할 것만 같고, 무턱대고 들여다봐서는 작품에 대해 알 수 없어서 감동을 느끼기도 쉽지 않다. 그에 비해 음악은 그냥 즐기면 그 뿐이다. 이 음악의 박자, 조성, 화성을 모른다고 해서 ‘그것도 모르면서 어떻게 이 음악이 좋다고 말을 할 수가 있냐.’라고 흉 볼 사람은 없다. 대중음악은 누구나가 즐기고 있지만 대중미술이 그 크기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음악 감상보다는 미술 감상에 조금 더 능동적인 태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미술 전시회를 자주 보러 가는 편은 아니지만 관심이 가는 타이틀이 보이면 어떤 전시회인지 알아보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가곤 했다. 미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큰 감명은 받지 못하더라도 즐겼으면 하는 바람에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