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의 언어발달에 있어 외국어 교육이 취학 전 아동에게 필요한가에 대한 찬반토론

목차

1. 반대의견
2. 참고기사

본문내용

반대의견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는 영어라고 할 수 있다. 영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나라는 50여 개국이 넘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나라에서 영어를 제 1외국어로 가르치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사용을 비롯하여 국제적인 의사소통 및 권위적인 학술지등의 정보교류를 위해서라도 영어를 익혀야 한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우리나라에서도 영어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기업에서부터 유치원에 이르기까지 영어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성인들은 앞으로 사회 변화에 따른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예상하며 언어발달에 관한 수많은 이론들을 근거로 영 유아기부터 외국어를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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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영어교육을 시작한 시기별로 보면 태교부터 시작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20대에서는 3%, 30대는 11%를 차지하고 있다. 또 출생~만3세 이전에 시작한다는 응답자는 20대가 66%, 30대가 54%나 차지했다. 자녀가 4~7세 사이에 시작하는 부류는 20대가 29%, 30대가 30%, 40대가 46%였다. 이에 반해 취학이후에 영어교육을 시킨다는 응답은 전체응답자의 4%에 그쳤다.
또한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13.1%가 영어전문 어학원을, 12.2%는 학습지, 8.3%는 1대1 방문과외, 7.1%는 인터넷 온라인 학습, 6.2%는 소규모 공부방을 통해 영어 조기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