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이해-영화의 거장 `히치콕`

목차

1. 히치콕, 그는 누구인가
2. 맥거핀 효과
3, 클로즈업
4. 배경음악
5. 마치는 글

본문내용

Psycho라는 영화는 알프레도 히치콕에 의해 1960년대에 제작된 영화라고 하지만, 실제 영화를 보다 보면 지금으로부터 무려 50년이나 지난 세월이 무색하리만큼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영상미가 돋보인다. 2013년 현재 지금 보아도 전혀 촌스러움이 엿보이지 않는다. 스릴러의 대가라는 그의 타이틀에 걸맞게 Psycho의 영화를 통해 알프레도 히치콕이 스릴러 영화의 대가라는 명성을 얻게 된 이유를 상세하게 조목조목 살펴보고자 한다. 영화 Psycho에서 제일 주목해야 할 효과는(스릴러답게 긴장감을 주는 효과는) 제일 먼저 맥거핀(Macguffin)효과와 배경 음악(Sound), 그리고 마지막으로 클로즈업(Close-up)효과가 아닌 듯 싶다. 이 세가지 효과 덕분에 알프레도 히치콕은 스릴러의 거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중 략>

이 Psycho의 영화감독인 알프레도 히치콕은 현재 ‘스릴러의 거장’ 혹은 ‘스릴러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 그가 왜 스릴러물에서 그런 호칭을 갖는 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사람이 있을까? 히치콕의 다른 영화들을 제외하고서라도 바로 이 Psycho라는 영화를 봤다면 말이다. 그가 Psycho 영화에 도입한 맥거핀(Macguffin)효과와 더불어 클로즈업(Close-up) 그리고 음향 효과 이 세 가지의 효과들은 상황들 속에서 긴장감을 유발시키거나 혹은 긴장감을 배가하는 효과를 냈고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긴장감 속에서 영화를 보았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영화 효과 뿐만 아니라 지금 보아도 세련되고 반전 있는 스토리라인은 이 영화에 몰입하기에 충분한 요건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