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외교정책
- 최초 등록일
- 2003.01.11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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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근대 시기
2. 유럽열강의 침투와 독립의 유지
3. 제2차 세계대전과 이중외교
4. 전후 친미외교
5. 캄보디아 사태와 태국의 입장
6. 아세안과의 관계
본문내용
중국 남부에 거주하던 타이족은 중구의 세력에 밀려 3방향으로 남하하여 이주하였다. 서쪽으로 이주한 종족은 미얀마 동북부에 거주하게 되었는데 샨족(또는 타이 야이)이라 부르며 메콩강을 따라 동쪽으로 이주한 종족을 라오족, 그리고 짜오프라야 강 상류지역으로 들어와서 비옥한 평원과 바다를 찾아 남하한 종족을 타이 너이족이라고 부르며 이들이 오늘날 타이족의 직접적인 조상이 된다. 짜오프라야 강 계곡으로 남하하던 타이족은 그곳에 이미 거주하고 있던 선주민인 몬, 크메르족과 충돌하게 되었다. 몬족의 원래 근거지는 현재의 남부 미얀마에 있었으며, 후자는 캄보디아 땅이 주 거주지였다. 이 양대 세력과의 충돌을 시작으로 타이족은 오랜 기간동안 서쪽과 동쪽 국경에서 국경분쟁을 겪었으며 이러한 투쟁과정을 겪으면서 오늘날 타이족, 미얀마족, 라오스족, 캄보디아족의 정체성이 확립되어 갔다. 19세기에 유럽열강이 침투해 왔을 때 태국은 서쪽으로 강력한 버마와 대결하고 있었던 잘 통합되어 있는 중간 크기의 왕국이었다. 그러나 그 이전에 태국은 미얀마(버마)의 침입을 받아 두차례나 수도 아유타야를 유린당한 적이 있었다. 16세기에 수 차례의 미얀마(버마) 침공을 받던 중 태국은 버마(미얀마)의 속국이 되었다. 버마(미얀마)가 정치적 통일에 실패했을 때 가서야 태국은 독립을 쟁취했으나 1570년에는 동쪽으로부터 캄보디아의 위협에 시달렸다. 태국은 버마(미얀마)로부터의 독립은 나레쑤언 왕에 의해 쟁취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