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기업][경영목표][효율성][제휴]대기업의 성격, 대기업의 경영목표, 대기업의 효율성, 대기업의 현황, 대기업의 제휴, 대기업의 기술협력, 향후 대기업의 제고 과제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대기업의 성격

Ⅲ. 대기업의 경영목표

Ⅳ. 대기업의 효율성
1. 소유지배체제와 전문경영체제의 효율성비교
2. 우리나라 대기업의 효율성
3. 소결

Ⅴ. 대기업의 현황
1. 대기업 신화의 붕괴
1)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던 대기업 집단은 내외부로부터 거센 도전에 직면
2) 대기업들은 지난 10년간 경영여건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는데도 이를 간과하고 과거의 틀에 안주하여 위기를 자초
2. 혼란의 와중에서 더욱 빛나는 우수 중소기업
1) 일부 중소기업은 혼란에도 불구하고 자기 업종에서 굳건한 지위를 유지
2) 몇몇 벤처기업은 외국계에게 지분을 매각함으로써 명성을 얻고 부(富)도 축적
3. 강한 기업들이 숲을 이루는 것이 미래의 지향점
1) 중소·벤처기업의 활약상은 선진국에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
2) 강한 기업들이 네트워크화하여 「산업의 숲」을 이루는 것이 우리 경제가 지향해야 할 목표
3) 대기업들은 현재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으나 지금이야말로 재도약의 기회

Ⅵ. 대기업의 제휴

Ⅶ. 대기업의 기술협력

Ⅷ. 향후 대기업의 제고 과제
1. 대기업의 미래상 : 강한 사업단위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1) 세계 산업 및 경영환경의 급변에 따라 과거와 같은 대기업체제로는 향후 생존이 불가능
2) 국내 대기업들은 역동적인 강한 사업단위들이 모인 글로벌 네트워크형으로 변신해야만 함
3) 경계를 넘어 사람과 자원, 지식이 자유롭게 이동하는 open system 지향이 필수적
4) 핵심역량에 기반을 둔 전략적 네트워크를 재구성
2. 창업기의 모태정신으로 돌아가야
1) 대기업의 모태가 중소기업임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위기를 극복
2) 기동성 회복을 위해 통제가능한 규모로 조직을 분할
3) 초기의 도전정신을 끝까지 지키는 일관성 유지
4) 실패를 용인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작한다는 정신이 필요
5) 도전정신은 CEO 뿐만 아니라 조직에 체화되어야 함
3. 위기시에 더욱 중요해지는 CEO의 역할
1) 총수의 계열사 대표이사 등재, 기조실 해체 등 지배구조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대기업 CEO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
2) CEO의 발굴과 양성에 더욱 힘써야 하는 시기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0․26 이후 권위주의 체제의 쇠퇴는 경제정책 기조뿐만 아니라 대기업규제에 대한 인식전환을 가지기 시작했다. 국가의 정책기조는 성장에서 안정으로 재편되었고 대기업집단은 은 T1 시기에 들어와서는 국가경제의 장애물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전환은 국가성격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지 못하였다고 평가된다. 전두환 정권은 무력을 통한 권력획득으로 인해 미약해진 국가적 정통성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전 정권과의 차별화를 필요로 했고, 일반 국민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 대기업집단에 대한 규제자(regulator)로서의 성격을 강하게 드러냈던 것이다. 이는 선택적 개입주의를 취한 권위주의 국가의 변형된 형태라고 보인다. 이러한 구조적 취약성은 직선제를 통해 집권하게 된 노태우 정권에 들어서면서 어느 정도 보완되었다고 할 수 있으나, 노태우 정권 역시 국가성격을 민주주의 체제로 완전히 전환을 이루지 못하였고 약화된 권위주의 또는 의사민주주의체제라고 할 수 있다. 즉 권위주의적 국가와 민주주의적 국가의 과도기적 성격을 띤 노태우 정권은 국가의 조정능력과 정부관료제의 응집능력이 점차 약화되었으며, 이는 정부의 상대적 자율성 약화로 연결되었다. 정부-기업갈등기의 전반부(경제력집중억제기: T1-1)에 해당하는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집권기는 권위주의 체제의 관성이 지속되었던 기간이었으며, 결국 정책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도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중 략>

Ⅶ. 대기업의 기술협력

도급관계에 관한 이론 중에는 도급업체와 수급업체간 생산과정에서의 협력형태에 주목해서 그 효율성을 강조하는 견해들이 다수 있다. 中村情(1983)은 장기간의 계속거래와 생산공정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는 도급거래가 시장거래와 수직적 통합의 중간형태로서 갖는 효율성, 淺沼萬里(1989),(1992),(1997)는 인센티브와 제재수단을 동원해 혁신을 유도하는 혁신유발형 관계의 효율성, 今井賢一(1986)은 폐쇄성과 경직성을 탈피한 개방적이고 유연한 네트워크형 분업시스템의 효율성에 주목한다. 淺沼萬里(1984), (1989), (1992), Fujimoto(1994a), 藤本降宏(1994), (1997)는 자동차산업 기업간 협력이 제조분야에서 제품개발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여 제품개발에서 설계도 작성방법에 따라 대여도부품, 승인도부품, 위탁도부품, 시판품으로 구분하고 이들 사이 기술협력과 역할분담을 비교하고 있다.

참고 자료

라이터스 편집부 / 국내 대기업의 인재경영 사례와 전략, 라이터스, 2005
베넷 해리슨 저, 최은영 외 2명 역 / 세계화 시대 대기업의 진화, 한울아카데미, 2007
서정희, 허은정 외 1명 / 대기업 노동자의 여가소비문화, 내하출판사, 2010
윤창호 외 1명 / 대기업집단 내부거래 규제에 대한 연구, 한국산업조직학회, 2007
조성재, 한동균 / 양극화 극복을 위한 대기업의 기여방안 연구, 한국노총중앙연구원, 2008
타런 칸나 / 대기업집단의 효율성 이야기, 자유기업센터,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