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신경반사
- 최초 등록일
- 2013.08.03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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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실험 목표
Ⅱ. 실험 원리
Ⅲ. 실험 방법
Ⅳ. 실험 결과
Ⅴ. 고찰
본문내용
Ⅰ. 실험 목표
무릎반사 현상을 관찰하며 반사궁의 구조, 반사활동이 일어나는 방식을 이해한다.
Ⅱ. 실험 원리
1. 반사 : 생체에 작용하는 자극이 체내의 전도기구,특히 신경계의 비교적 단순한 활동을 통하여 의식의 공동작용없이 생체로부터 특정 응답을 규칙적으로 일으키는 현상.
1) 조건 반사 : 특정한 자극에 대해서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반사현상 중에서, 선천적으로 자극과 반응이 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학습을 통해 이어 주는 것으로 반사작용이 일어나는 경우를 조건반사라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사람이 신 것을 봤을 때 입안에 침이 고이는 현상을 들 수 있다. 조건반사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학습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고, 여기에는 대뇌피질이 관련되어 있다.
2) 무조건 반사 : 의식과는 관계없이 일어나는 선천적인 반사. 다리를 편안히 걸쳐 놓고 무릎뼈 밑을 고무망치로 가볍게 치면, 무의식적으로 다리가 올라간다. 또는 뜨거운 물체가 손에 닿으면, 순식간에 손을 움츠린다. 이처럼 대뇌가 관계하지 않고, 자극을 받으면 생각할 겨를도 없이 곧 일어나는 반응을 말한다. 무조건 반사는 우리 몸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2. 반사궁 : 특정한 반사에 관여하는 신경경로,즉 수용기에서 비롯된 흥분이 구심성 신경경로를 거쳐 반사중추에 이르러 방향을 바꾸어 원심성 신경경로를 거쳐 효과기에도달하는 일련의 과정. 그 구성요소는 직렬로 접속하는 몇 개의 뉴런이고, 가장 간단한 경우는 구심성 뉴런과 원심성 뉴런의 2요소만으로 구성되지만, 대부분은 중추 내에서 양자의 중간에 1개 또는 몇 개의 개재뉴런이 개입한다. 개재뉴런은 시종중추신경계의 내부에 존재하지만, 뉴런세포체의 일부는 말초신경계의 척수신경절을 구성하고, 원심성 뉴런의 세포체는 중추신경계 내에 위치하여 이들 뉴런간 시냅스의 소재부위가 각각의 반사에서 반사중추를 구성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