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루소의 교육론 `에밀`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7.31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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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철학 A+ 받은 과제입니다.
루소의 교육록 `에밀`을 읽고 각장마다 중요내용을 요약한 글입니다.
목차
1. 제 1장. 유아기 (1세-5세)
2. 제 2장. 아동기 (5세-12세)
3. 제 5장. 여성교육 시민교육 (소피이-에밀을 위한 교육)
본문내용
교육자로서의 길을 걷고자 교육대학원에 진학하게 된 후로 많은 교육자들에 대해서 접하게 되었고 그들이 주장하는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많은 학자들 중 루소는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교과서에도 종종 나오곤 했던 사람이었지만 그때는 그저 사상가 중에 한명으로 주의 깊게 보지 않았었다. 내가 스스로 알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기 때문에 그들이 하고자 하는 말들이 어렵게만 느껴졌었다. 그러나 교육대학원에서 많은 교직 과목들을 들을 때 마다 루소는 항상 언급되는 학자들 중 한사람이었다. 그는 아동 발달에 최초로 접근한 사람이며 자연교육을 강조했다는 점이 인상 깊게 남아 있었다. 그러던 중 대학원의 마지막 학기로 한 과목 교직을 수강 할 수 있어 교육철학을 신청하게 되었다.
< 중 략 >
제 1장. 유아기 (1세-5세)
루소는 사람의 본성은 창조자의 손에서 나올 때는 모든 것이 선하나 사람의 손에서 모든 것이 타락한다고 말한다. 이것을 우리는 성선설이라 부른다. 아이는 태어남과 더불어 교육이 시작되므로 자연의 제자라고 한다. 이 때 아이에게 길러주어야 할 하나의 습관은 어떤 습관에도 길들여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모든 것을 자연 그대로,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손을 써서 망가뜨리는 것은 사람이 만든 사회적 편견이나 선입견, 권위, 필요성이나 여러 사례에 따르기 때문이고 이런 것이 제도화 되어 그 속에서 사는 동안 우리의 본래의 자연은 질식되어 가는 것이다. 루소는 우리는 아무 것도 없이 약하게 태어나며 어리석게 태어난다고 말한다.
< 중 략 >
결혼은 인간의 의무 중의 하나다. 그러나 결혼하기 전에 어떤 사람이 되려 하는지, 어떤 일을 해서 일생을 보내려 하는지 또는 어떤 방법으로 자신과 가족의 생활을 보장할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에밀 생애 최고의 행복한 날이 왔다. 에밀과 소피이는 결혼하고 부부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교사는 에밀과 소피이에게 결혼 생활을 어떻게 사랑으로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해 설교한다. 부부간의 첫째 의무는 상호간의 정조를 지키는 것이다. 이 의무를 지킬 것을 상대에게 요구하는 권리는 모든 권리 중에 가장 신성한 권리다. 또한 두 사람 모두의 행복을 즐기며 쾌락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것은 피해야 하나 욕망을 거부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