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마당을 나온 암탉
- 최초 등록일
- 2013.07.30
- 최종 저작일
- 2013.01
- 1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인공 잎싹이는 책에서 느꼈던 것과는 달리 조금 순진하고 명랑한 소녀 같은 느낌이었다. 마당으로 처음 나왔을 때에 마당 친구들에게 대하였던 태도도 그렇고 자신이 부화시킨 초록이와 늪으로 처음 갔을 때에 늪 친구들에게 대하였던 태도에서도 그렇게 느꼈다. 잎싹이는 우리에만 갇혀 지내며 주는 모이만 받아 먹고 반복적으로 알만 낳는, 의미 없게 살아가는 닭들과는 달랐다. 그녀는 구속 받기 싫어하였고 자유를 추구했으며 무엇보다도 알을 품고 싶어하였다. 많이 겹치는 느낌이 들며 말투가 재미있어 매우 즐겁게 보았던 것 같다. 일반적인 성우를 섭외한 것이 아니라 많은 등장인물들 모두 다 유명인사들이 직접 녹음하여 더욱 듣기 좋았다. 또한 잎싹이의 아이 초록이가들에게 나는 법을 배우고 다녔던 것도 재미있었고 마당 친구들이 너무 귀엽고 엽기적으로 표현되어 인상 깊었다. 또한 초록이가 다른 청둥오리들과의 파수꾼 선발 경기 펼치며 비행하는 장면은 가장 멋있고 기억에 남을 명장면이어들고 애니메이션으로서의 매력과 재미가 더해진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