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화] 광고와 문화의 관계(광고가 문화에 끼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3.07.29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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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광고와 심벌
Ⅱ. 광고와 영웅
Ⅲ. 광고와 의식
Ⅳ. 광고와 가치
본문내용
먼저 문화를 구성하는 요인을 세분하면 다음과 같다. 심벌, 영웅, 의식, 가치. 따라서 여기에서는 광고가 이들 문화의 각 구성 요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아보았다
I. 광고와 심벌
심벌이란 의미를 전달하는 단어, 몸짓, 그림, 또는 사물을 지칭하는데 광고는 이러한 심벌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평가를 듣는다. 그 같은 영향에 대한 논의는 크게 (1) 언어의 파괴, (2) 외래어의 남용으로 정리될 수 있다.
첫째, 언어의 파괴에 대한 비판은 광고 표현이 언어 체계를 뒤틀리게 만든다는 데 집중된다. 철자를 틀리게 쓴다든가 문법에 어긋나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국어사용의 오남용을 조장한다는 것이다.
<중 략>
특히, 광고가 비정상적이고 비윤리적인 가치를 전파한다고 비난받는다. 가치는 무형적이므로 쉽게 관찰하기 어렵고 또 이 때문에 경시되는 경향이 있다. 마치 수돗물에 벌레가 들어 있으면 항의가 빗발치지만, 정신에 해로운 내용(광고든 방송이든)에는 무신경하듯이. 그러한 사례 가운데 하나가 바로 고정관념 stereotypes이다.
- 광고에서의 역 성차별 -
고정 관념이란 특정 집단의 구성원이라는 사실에 기초하여 개인의 행동을 예측하고 범주화시키는 과정을 의미한다.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묘사하는 것이나, 뚱보를 꺼려야 할 대상으로 설정하는 것 등이 이에 해당된다.
광고도 이 같은 고정 관념을 조장한다고 비난받는다. 한 예로 1960년부터 1979년까지 2000종의 미국 잡지를 연구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