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료67 (중국원자력발전소사고)
- 최초 등록일
- 2013.07.29
- 최종 저작일
- 2011.07
- 13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3,000원
소개글
중국 원자력발전소의 폭발사고 가능성과 한국의 피해대책
목차
1. 일본 원자력발전소 다음은 중국원자력발전소 사고
2. 중국 원자력발전소 사고의 유형
3. 중국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될 4종류 테러 폭발 사고
4. 중국 원전사고 30년의 한국인 피해
5. 중국 원전사고 300년의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본문내용
1. 일본 원자력발전소 다음은 중국원자력발전소 사고
2011년3월11일 일본 동북부에 진도 9.0의 크나큰 지진이 발생되고, 높이 20m의 쓰나미(津波) 즉 지진해일이 몰려왔다. 그리고 그 높이 이하에 있는 모든 것들은 밀어버렸고, 산산조각 내어 버렸다. 그까짓 인간의 목숨이나 존엄성 그리고 인권(人權: human-rights) 도 한낱 모래알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곳 후꾸시마 원자력발전소 4기도 그 쓰나미에 못 이겨서 폭발해 부지 기수의 방사성 물질을 토해내고 만다.
원자력발전소 폭발의 악영향은 지진과 쓰나미의 악영향보다도 훨씬 크고, 장기적으로 영향 미치게 된다. 지진과 쓰나미가 아무리 크고 자주 발생해도,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로부터 터져나오는 방사성 물질의 영향에 비하면 약과일 뿐이다. 이들 방사성물질은 인간에게 발암작용으로 사망시킬 뿐만이 아니라 유전자(gene)를 변화시켜 악(惡)의 괴물(怪物)로도 선(善)의 괴물(monster)로도 만들어 버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중 략>
3.3 제二(이) 시나리오 : 중국 원전 폭발사고 EFs-2
’2년 4월12일 저녁 해가 서서히 저물어갈 무렵, 대련에서 배타고 그제께 엔타이에 들어온 김씨조선인은 엔타이에서 하룻밤 묵고서, 시외버스를 타고 하이양에 도착해서는 하이양 원전의 중국인 기사 친구 2명을 만나서, 각각 CD 1장씩을 전해주고, 다시 시외버스를 타고 청도로 향한다. 그리고 청도의 시외버스 터미널 맞은 편에 자리한 시팡잔(四方站) 주점(酒店)에 숙박한다.
4월14일 10시, 이미 3일전부터 백두산(白頭山)의 잦은 지진으로 예견된 진도 7.0의 태산명동(太山鳴動)의 해저지진이 청도의 노산(嶗山 1132.7m)의 앞바다 100km 해저에서 발생된다. 지진 발생 사이렌이 울리고 높이 5m의 쓰나미 경보가 내린다.
바로 그 때 시팡잔 주점의 김씨조선인은 하이양(海陽)의 두 중국인 친구에게 전화를 한다. 두 친구는 지금 하이양 제1원전 및 제2원전에 출근해 중앙제어실에 근무 중이다. “지금 바로 노트북 컴퓨터를 켜서 원전 컴퓨터에 연결하라!”고 말이다. 육이오 때 그들 할아버지가 한국전쟁에 참전해서 미국 공군기의 폭격으로 전사해, 어쩔 수 없이 친북경향인 친구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