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경영전략을 통한 고싸움놀이 육성방안

목차

1. 서론 - 고싸움놀이 선정이유

2. 고싸움놀이 축제의 소개 및 미비점
(1) 고싸움놀이 콘텐츠 소개
(2) 고싸움놀이 축제의 미비점

3. 10대 경영전략을 통한 육성 방안
(1) OSMU
(2) 구전마케팅
(3) 클러스터
(4) 국제화

4. 결론 - 고싸움놀이 콘텐츠의 전망과 바람

본문내용

1. 서론 - 고싸움놀이 선정이유
전통이 남아 있는 광주라는 도시에 어떤 지역문화를 통해 문화콘텐츠를 육성시키면 좋을지 생각해 보고 대상을 고민해 보았다. 현재 특별한 광주의 여러 콘텐츠들은 이미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매년 열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지역문화콘텐츠는 매년 열리면서 발전해오고 있다. 이러한 광주지역의 대표 축제에는 김치축제, 비엔날레, 충장로축제, 고싸움놀이축제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전통적이면서 사람들에게 덜 알려져 있지만 재미가 있는 고싸움놀이축제를 한 번 10대 경영전략에 맞게 발전시켜보고자 한다. 물론 고싸움놀이 축제가 존재한지 많은 해가 지나왔지만 지역의 대표축제라기 보다는 정월대보름에 즐기는 정도에 그치고 있고, 상대적으로 다른 축제에 비해 적은 규모에 속한다. 그래서 이러한 고싸움놀이 축제를 10대 경연전략 중 일부를 통해 한번 내 스스로 개선, 발전시켜보고자 한다.

2. 고싸움놀이 축제의 소개 및 미비점
(1) 고싸움놀이 콘텐츠 소개
우선 고싸움의 어원은 ‘고’와 ‘싸움’의 복합어로 두 개의 고가 서로 맞붙어서 싸움을 한다는 의미이며, 여기서 ‘고’는 한 가닥을 길게 뻗어 둥그런 모양을 만든 것을 의미하고, 싸움이라는 단어가 합쳐져 고를 타고 싸움을 겨루는 것을 의미한다. 고싸움놀이는 중요무형 문화재 33호로써, 과거에는 광주의 광산지역과 전라남도의 장흥, 강진, 영암 등에서 정월대보름 전후에 행해지던 남성들의 집단 놀이였다. 이러한 고싸움놀이는 과거 삼한시대부터 시작하여 조선시대 말까지 천오백년 이상 광주 칠석 마을에 이어져온 전통적인 지역의 놀이문화였다. 그러다가 일제강점기 시절에 민족문화 말살정책으로 인하여 다른 민속놀이와 마찬가지로 금지되고 간간히 그 명맥만 유지해 왔을 뿐이다. 해방 후 다시 되살아나 1968년 전통 민속놀이로 복원, 재현 되었다. 이러한 고싸움놀이는 대통령상 수상으로 문화재적 가치를 알리고 중요무형문화재가 되었고, 고싸움에 대한 고싸움놀이보존회가 발족되었다. 또한 86 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에서 개막식 후 공개 행사로 놀이 되면서 세계인에게 그 가치를 입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