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질서의 주요문제-녹색성장과 Global Governance
- 최초 등록일
- 2013.07.26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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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지난 세기 산업 근대화 기조와 그 부작용 도출
Ⅱ 본론
1 - 1 : 지구 온난화와 세계의 자각
1 - 2 : 현재의 Global Governance
2 - 1 : Global Governance의 폐해 가능성 과 저개발 개발도상국들의 우려
Ⅲ 결론 : 뻗어나가야 할 녹색성장과 Global Governance
본문내용
18세기 유럽은 생산 설비의 발달로 인한 생산량 증대로 인해 과거의 군사 강대국이 패권을 장악하던 시대를 초월하여 경제 강국이 곧 군사 강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유럽과 북미는 산업화의 붐을 일으키며, 이에 따른 강국화는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등 유럽 이외의 지역에 식민지를 거느리며 인적·물적 자원의 수탈 등으로 유럽 내 개별 국가들의 산업화를 더욱더 촉진시키며 이미 20세기에 접어들기 전에 근대화의 기치를 달게 되었다. 독립된 개별 국가 및 종전 후 유럽은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제조업의 근대화 및 현대화를 이룩하려 노력하였고, 그 겨로가 21세기 초인 현재 많은 나라들이 산업화, 근대화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중 략>
또한 선진국의 태도가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보면, 미국과 같은 초강대국이 탄소 배출량을 빌미삼아 개발도상국가의 생산품을 수입 차단하고 나온다면 그것은 세계 합의에 위반되었다는 논거로 정당화 될 수 있겠으나, 이러한 의도가 아닌,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입을 원천 차단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상 현재의 녹색성장과 관련된 합의는 미국 및 유럽과 같은 선진국에서 합의된 내용을 저개발국가 및 개발도상국에 반 강제적인 모습으로 따라 주기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2012년 까지 수행에 필요한 말미를 주었다고는 하나, 그것이 저개발국가 및 개발도상국에게는 매우 부담스로운 조치일 것이기 때문에, 해당 국가들에게는 큰 반발을 불러 있으키는 것 또한 현재의 모습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