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종이형 중간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07.2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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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테러와 테러리즘의 구분
Ⅱ. 한국의 테러가능성
Ⅲ. 테러의 대응방안
본문내용
Ⅰ. 테러와 테러리즘의 구분
러리즘의 동의어로 테러라는 용어가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두 용어의 개념은 현격한 차이가 있다. 테러(terror)라는 용어는 원래 라틴어 “terrere"에서 기원하여, ‘공포’, ‘공포조성’, ‘커다란 공포’ 혹은 ‘죽음의 심리적 상태’를 의미하며, 이는 곧 ‘떠는’, ‘떨게 하는 상태’, 그리고 ‘죽음을 야기하는 행위나 속성’을 뜻하는 것이다.
이 용어는 오늘날의 테러리즘과 거의 동의어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테러와 테러리즘이라는 용어는 어의상(語義上) 마땅히 구분되어야 하지만 일상용어로는 물론이고 전문용어로서도 구별하지 않고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테러리즘의 약어로 ‘테러’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이 두 용어를 엄격히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다.
<중 략>
협력적 테러대응체제에 있어서 가장 우선시해야 할 중요 요소는 바로 정보의 획득.수집.분석.처리 및 평가에 있다. 특히 각 나라뿐만 아니라 국내의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는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특히 중동, 아프리카 지역 테러 취약 국가와 상호 테러관련 정보·연구를 교류하고 합동 대테러훈련을 실시, 특수 장비 연구개발 등 협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국내유관기관 담당요원, 외국 대ㅐ테러 전담 요원, 민간 대테러 전문가 등이 참가하는 대테러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국내외 유관기관과 정부기관의 협조를 받고, 수사기관과의 공조체계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즉 국가 및 국가기관 간 테러첩보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합동테러분석센터를 설립하여 우리나라도 이제 더 이상 각자의 영역 내에서만 임무를 수행하는 체제가 아니라 더 나아가 이곳에서 데이터ㅓ비이스화된 자료를 중심으로 국내에서도 정보를 수집.분석.통합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예방ㅇ차원의 테러 정보공유 시스템을 구축한 민관군 합동 정책기구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민관군 각 출처별로 평상시의 정보를 수집하여 협조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다양한 정보 협조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 또한 협조, 체계화된 정보를 가지고 테러 예방 및 대테러작전 수행에 필요한 서로간의 정보 요구 지원 능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