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사회 이해] 한중일 삼국비교 <술에 관한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3.01.06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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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건 제가 동아시아 사회 시간때 낸 보고서인데요 그때 A맞았을거여요~~ 관련있는분은 가져가세요
목차
개요
본문
1) 술의 역사
2) 한중일 음주문화
3) 한중일 주도(酒道)
결론
본문내용
2) 한중일 음주문화
- 한국의 음주 문화
통상 한국인은 관대한 음주문화를 가졌다고 한다. “한국인은 모이면 마시고, 취하면 싸우고, 헤어진 후 다음날은 다시 만나 웃고 함께 일한다”라는 말이 그를 입증한다.술 마시고 다음날 출근하지 않은 회사원에 대해 미국인들의 55%가 “그 사람은 알코올중독자다”라는 의견을 가졌지만 한국인들은 모두 “그럴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인의 사회적 모임이나 집안 모임에는 술이 없는 경우가 거의 없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필요가 있을 때 마시고, 하던 일에서 해방되었을 때 마신다. 좋은 사람을 만날 때도 마시지만 피로할 때도 마시고 그냥 갈증이 날 때도 마신다. “한국인은 시도 때도 없이 마신다”는 말을 과언이랄 수 없을 정도이다.더욱이 요즈음처럼 경제난과 자연재해가 겹쳐 사람들의 가슴이 답답할 때 “술처럼 좋은 위로제가 어디 있겠느냐?”고 물으면 부정할 사람이 몇이나 될 것인가.
그렇게 마신 술 소비량을 100% 순 알코올을 기준으로 보면 1인당 연간 10리터 정도가 된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말해 보면 1인당 1주일에 소주 2병 꼴을 마시는 것이다. 전체 인구 중에서 술을 안 마시거나 적당하게 마시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제외하고 보면 그 양의 2~3배 이상을 마시는 사람들이 상당수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 우리 나라의 알코올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견이 나올 만하다.더욱이 한국인은 술에 대한 지식이 극히 상식적이고 술 문제의 해결에 구체적인 노력을 보이고 있지 않아 문제가 더 심해지고 있다.
- 중국의 음주 문화
중국의 음주 풍속도는 우리와 다르다. 중국에서 취객 10경(醉客十景)이라해서 술 취한 사람의 열 가지 다른 모습을 한자 열 자로 묘사하고 있는데, 앞의 5경(오경)은 "낙(樂/즐거워하다),설(說/이야기하다), 소(笑/웃다). 조(조),창(唱/노래하다)" 이고, 상놈은 노(노), 매(罵/욕하다), 타(打/때리다), 곡(哭/울다), 토(吐)(토하다)의 다섯가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