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료21 (핵자기공명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7.21
- 최종 저작일
- 2006.10
- 12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1,500원
목차
1. 서론
2. 부식물질의 특성화
2.1. 1H-NMR 분광법과 부식물질의 특성화
2.2. 13C-NMR 분광법과 부식물질의 특성화
2.3. 고체상-NMR 분광법과 부식물질의 특성화
2.4. 15N-NMR 분광법과 부식물질의 특성화
2.5. NMR 스펙트럼 편집법과 부식물질의 특성화
3. 부식물질과 환경오염물질의 결합
3.1. 부식물질과 Cd(II)의 결합핵자기공명 분광분석법의 환경부문 응용기술
3.2. 부식물질과 금속류 이온의 결합
3.3. 부식물질과 오염물질의 공유결합
4. 부식물질과 유기오염물질의 비공유 결합
4.1. 방향족 화합물
4.2. 계면활성제와 제초제
4.3. 살균제와 살충제
5. 환경오염물질과 그 변환생성물의 분석
6. 결론
7. 출처
본문내용
자연에 존재하는 천연의 유기물질 및 자연환경으로 유입되는 인공 유기물질 중에, 각종 인위적 및 자연적인 생물학적 처리 과정에서도 분해되지 않고 최종적으로 잔류하는 유기물질이 부식토(腐植土)로서의 부식질(humus)이다. 부식질(腐植質)은 분자량이 큰 고분자 물질로서 토양이나 수중에 존재하는 방향족 화합물이다. 부식질은 이탄(peat)과 갈탄에서도 얻을 수 있고, 사탕무(sugar beet)의 정제 잔류물로서 얻어지며, 목질소(lignin)에서도 얻을 수 있다. 동∙식물성 유기물질의 생물학적 분해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잔류하는 부식질은 지표수의 색도를 결정하는 물질이기도 하다. 부식질은 지표수의 음료수 사용에 대한 저항감을 불러일으키는 주된 물질이다. 하폐수 처리장의 방류수나 자연적인 산화지 (호소, 늪, 내 등)에서 최종적으로 갈색 내지 암갈색을 띠는 물질이 부식질이므로, 인간의 감정에 더럽다거나 오염된 물이라는 느낌을 가져다 주는 물질이다. 특히 호수나 강물에서 봄철 5월의 춘계 대순환(spring turnover) 시에 암갈색의 오염현상을 일으키는 역겨운 느낌의 물질이기도 하다. 따라서 하폐수 처리장의 방류수를 음료수용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 맞닥뜨리게 되는 골칫거리 물질이므로, 부식질은 수자원이 풍족하지 아니한 지역이나 사회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고, 반드시 극복해야 할 난제이다. 토양이나 지표수에 잔류하는 부식질(humus)은 크게 부식탄(humin)와 부식산(humic acid) 및 풀브산(fulvic acid)으로 구성되는 부식물질(humic substance)이다. 통상적으로 부식질이 수 중에 존재하는 경우에는 부식물질(腐植物質)이라고 하고, 토양 중에 흙과 섞여 존재하는 경우에는
참고 자료
“Applications of NMR spectroscopy in environmental science”, Progress in Nuclear Magnetic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 http://www.kisti.re.kr
고경력과학기술인 프로그램 : http://www.reseat.re.kr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 http://www.kosen21.org
한중일영 한자 센터: http://www.upaper.net/efi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