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콤의 순교자
- 최초 등록일
- 2003.01.05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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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타콤의 순교자란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크리스챤으로서 참 감명깊게 읽었고 소개해주고 싶어 올립니다.
성서의 이해 레포트였는데 좋은 점수 받았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카타콤의 순교자]란 책을 성서의 이해 레포트 때문에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읽기 시작했지만 첫 장 머리말부터 나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매우 낡고 보기 힘든 책이었지만 단숨에 끝까지 읽게 되었다.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때는 로마의 대 제일. 폭군 테시우스 황제의 시대. 원형경기장에서는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검사 메사는 어떤 야수라도 간단히 처리한다. 그렇지만 그는 자기보다 훨씬 약한 사람 앞에서는 목숨을 내놓는다. 그는 사람을 죽일 수 없는 크리스챤이기 때문이다. 이어서 크리스챤들이 하나하나 처형당한다. 어린 소녀들조차도 성가를 부르며 죽어간다. 이것을 본 로마의 능력있는 근위장교 마세라스는 크리스챤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다. 마침 그는 승진과 함께 크리스챤을 잡으라는 명령을 받는다. 유서 깊은 가문의 젊은 장교 루세라스를 통해 크리스챤에 대해 듣지만 근거가 불분명한 얘기였다. 그는 직접 크리스챤인 어린 포리오를 통해 그들이 숨어있는 지하묘소에 안내받고 진리를 발견하여 크리스챤이 된다. 이제 그의 삶은 정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