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 최초 등록일
- 2013.07.11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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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 손 사격
2. 지향 사격
3. 이등변자세 (Isosceles Stance)
4. 위버 스탠스, 위버 그립 (Weaver Stance)
5. 스피드 락 (Speed Rock), 힙샷 (shooting from hip)
6. 웨폰 리텐션 자세 (Weapon Retention Position)
본문내용
과거에 주로 사용하던 사격술.
한 손으로 권총을 들고 팔을 쭉 펴고 몸을 표적과 수직으로 만들어 사격하는 자세.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손은 그냥 주머니에 넣고 있어도 무방, 현재 올림픽 사격경기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대용량 권총이 없던 시절에는 군대에서도 사용했다.
현재에는 사격경기 외에 실전에서 잘 쓰이지 않지만, 디펜시브 한 손 사격술은 유용한 기술 중 하나로 왼팔은 주말을 꽉 쥐고 가슴에 착 붙이고 오른팔을 한 손 사격자세로 쭉 뻗고 약간 몸을 숙이듯 기울인
자세이다.
인간의 신경구조 상 왼손을 꽉 쥐고 팔을 끌어당기면, 오른손에도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귄총을 쥔
<중 략>
현 시대의 실전 권총사격술은 위버 스탠드와 그 변형이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버 그립은 오른손으로 총을 쥐고 앞으로 내밀고, 왼손으로 오른손 위를 덮어 권총손잡이를 감싸듯이 쥐어서 당기는 것으로 오른손은 앞으로 내밀고 왼손은 안으로 당기고 두 밀고 당기는 힘의 균형을 통해서 총을 잡고 반동을 제어하는 그립이며 더블탭 트리플탭 같은 속사에 유리하고, 명중률도 전통적인 한 손 사격보다 훨씬 잘 나오는 우수한 그립법이다.
팔은 완전히 뻗는 게 아니라 적당히 굽힌 자세이며, 변형 스탠스에서는 극단적으로 그립을 몸에 가까이 붙이는 경우도 많이 있다.
<중 략>
그 이유로는 경찰, 경호원 등의 보호자는 위해자를 공격하는 것보다 피보호자를 보호하는 데에 가장 큰 목적이 있고 대부분 위해자는 근접거리에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보호자는 빠르게 권총을 꺼낼 필요가 있고 그 후 자세를 바로잡아 조준하여 사격하는 것보다 근접사격자세로 빠르게 전환하여 공격을 방어하며 재차 위해자의 공격을 방지 하기위해 재빠른 반응력으로 근접사격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급박한 상황에서 인체는 심장이 빠르게 뛰고 호흡도 가파르게 되기 때문에 냉철한 판단력이 필요하고 또 도보 등 이동 중에도 사격을 해야 할 수 있도록 경호사격의 충분한 연습을 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