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퓨처스포츠
- 최초 등록일
- 2013.07.08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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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
2. 느낀 점
본문내용
이 영화는 2025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때에는 모든 스포츠 경기는 사라지고 오직 강렬한 스피드와 파워풀한 플레이를 볼 수 있는 신종 스포츠인 퓨처스포츠만이 행해지고 있다. 퓨처스포츠는 다섯 명의 팀으로 구성되어 두 팀이 골에 공을 넣으며 겨루는 경기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기로 나온다. 그리고 일정시간 이상 공을 잡으면 공에 전기가 통해 공을 떨어뜨리게 되고, 그래도 잡으면 기절을 하게 된다. 십년 전 프로농구 최우수 선수였던 렘지는 물의를 일으켜 해체되고 이후 퓨처스포츠로 전향하였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경기의 일인자로 자리를 굳힌다. 그는 자신의 유명세와 인기를 더 올리기 위해 팀플레이를 하지 않고 자신이 혼자 골을 많이 넣으려고 한다.
<중 략>
이 영화는 2025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경기를 만들어 냈는데 퓨처스포츠라는 것이다. 경기방식은 농구랑 비슷하지만 심판이 없고 대신 공을 오래 쥐면 전기가 흘러 공을 놓게 되는 방식인데 인상 깊었다. 그리고 여기에서 미래를 다루고 있어 몇몇 장면들이 신기하였고 재미있었다. 카메라맨이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붙여 촬영하는 장면이 있었고, 집에는 집을 전체 관리하는 시스템이 말을 하는 것도 재밌으면서 정말 그렇게 실재로 된다면 편리하고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집에 영상으로 메시지를 보내 그걸 확인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