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교육론]성 고정관념, 성 역할의 사회화, 성차별 설명 & 나의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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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관한 교육을 듣는 가운데 다양하고 많은 개념과 이론들을 듣고 이해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 중 성(性)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밖으로 꺼내어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부분보다는 음성적으로 홀로 알게 되는 것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이번 교육은 그 잘못된 지식이 상당 부분 바로 잡아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것을 다시 한번 과제를 통해 적립할 수 있음에 다행이라 생각하게 된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남자는 태어나서 3번만 울어야한다.>. <택시에 첫 손님이 여자이면 오늘 하루 재수가 없다.>,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큰일난다.>, <남자가 왜 이리 말이 많아?>, <남자는 파랑색, 여자는 분홍색>, <여자는 집안일, 남자는 바깥일>, <커피심부름은 여자가 해야한다.>, <여자애가 무슨 총싸움이냐?>, <여자가 목소리가 크면 팔자가 사납다.>, <남자는 기술, 여자는 가정>, <여자는 아무대학이나 가면 된다.>, <여자가 애를 가졌으면 회사를 그만 둬야지> 등등등...

위에서 볼 수 있는 성 고정관념이라는 것은 남녀의 구분된 역할에 대하여 받아들이는 신념을 의미하는데 남자는 돈을 버는, 바깥 일을 해야 하고 여자는 아이를 키우거나 요리나 세탁, 집 안에서 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는 우리네 정형화되고 고착화된 생각을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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