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이란

소개글

바둑이란 정의를 가지고 인생을 비유하는 나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며 정의내린 레포트

목차

1. 바둑의 사전적 정의
2. 바둑의 사회적 정의
3. 내가 생각하는 바둑이란?

본문내용

대학생활의 마지막 학기에 바둑 학문에 입문한 나에게 바둑이란 그저 교양수업에서의 학점을 채우기 위한 선택, 좀 더 보태자면 수업을 통해서 내가 모시고 거래하는 나이 많으신 고객들과의 바둑에 관한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이번학기를 수강했다. 물론 100%를 다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예비군 훈련날을 제외한 모든 수업을 졸지 않고 참여 할 수 있었던 건 실습이 많이 가미된 수업 방식이였다. 1:1로 두는 특징상 힘들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교수님의 요점씩 정리와 초보자들을 위한 맞춤씩 바둑 교육을 통해 학점 채우기 위한 선택적 수업이 아닌 자발적으로 관심 갖고 빠져들게 만드는 하나의 수업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조금이나마 바둑에 관한 이론과 게임의 룰을 이해하게 되었고, 시간 때우기로 인터넷 바둑을 두고 있는 내 자신이 참 자신이 흥미로웠다. 이에 나는 수업을 통해 배웠던 것을 되새기며 바둑이란 것의 정의와 내가 생각하는 바둑의 정의를 통해 이번 학기에 느낀 점을 말하고자 한다.

1. 바둑의 사전적 정의

바둑은 사전에서 두 사람이 검은 돌과 흰 돌을 나누어 가지고 바둑판 위에 번갈아 하나씩 착수 하여 쌍방이 ‘집’이 많고 적음으로 승패를 가리는 놀이로 비슷한 말로 오로(烏鷺), 수담(手談)이라는 것을 수업시간에 배웠고, 또한 혁기(奕棋)라고도 한다. 그러나 바둑은 우리나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중국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중국에서의 바둑은 ?棋(웨이치 w?iq?) 라고 하며, 백제를 통해서 전해준 일본은 碁(고 ご)이다. 일본의 바둑의 명칭이 아이러니 하게도 영어에 영향을 끼치는데 공식적인 영어의 표현으로 바둑은 Go이다. 이것은 중국과 한국에 비해 늦게 전파된 일본이지만 근·현대적으로 세계적 역사와 문화의 전파에 관한 힘을 보여주고 있는 현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