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긍,부정 학자별 입장정리, g20중심의 세계질서 고찰을 통한 세계화 대안 모색)

소개글

세계화에 관해 레폿 쓰면서 스티글리츠 프리드먼 울프 등의 주장을 정리하고, 최근 금융위기로 주춤한 세계화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g20에 대해 언급. 세계화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입장을 학자별로 정리하고 최근의 대안을 제시.
최신자료를 이용하고자 최근 2년내의 자료를 중심으로 작성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중립적 입장에서 세계화의 이해 : 여러 학자들의 견해 열거
1. 긍정 : 세계화는 기회다
(1) 공통
(2) 프리드먼
(3)울프
(4) 의문점
2. 대안적 세계화 : 세계화를 어떻게 개혁해야 할 것인가
(1) 스티글리츠
(2) 세계화는 무엇이 문제인가
(3) 세계화에 대한 더욱 발전된 비판과 개혁
(4) 의문점

Ⅲ. 기로에 선 세계화와 다자주의
1. 2008년 금융위기를 위시한 변화
2. 1.의 변화로 촉발되는 새로운 다자주의 질서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세계화라는 말은 이제 더 이상 낯선 말이 아니다. 우리나라도 90년대 이후 세계화의 기치를 내걸었고, 이에 따라 기업들은 세계를 무대로 한 경쟁 속에서 성장해 나갔으며, 발맞춰 교육과 문화 등 다방면에서 생존의 방편으로, 혹은 생존의 당연한 귀결로서 세계화라는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
그러나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의 바람이 몰아치면서 세계화는 좌초의 위기에 봉착했다. 본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세계화와 관련한 최신서적들을 검색해본 바, 금융위기 이후 최근 몇 년간 출판된 서적들의 대부분이 세계화가 곧 경제발전의 해답이 아니라는 식의 비판적인 논지에서 쓰인 것만 보더라도 충분히 세계화의 위기 혹은 세계화의 새로운 국면으로의 전환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점을 예상할 수 있었다. 경제위기가 단순히 세계화가 양산한 문제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

< 중 략 >

BRICs 국가들 간에는 서면적 합의와 발표 외에 공통분모가 매우 적고, 지극히 일반적인 모임에 불과하여 그 역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결국 대안은 G20에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까지 G20는 지속 불가능한 불균형과 환율문제에 대해 정책적 판단을 내릴 수가 없었고, 각 국 정부들에 대해 이러한 것들을 받아들이게 만들 수도 없었다. 물론 정책적 판단을 내릴 수 없었고, 각 국에 이를 강제 하지 못한 점은 IMF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감시의 역할은 잘 수행한 반면, IMF의 안들이 별로 시행된 것이 없다) 이를 거울삼아 앞으로 G20을 위시하여 도하협상을 능가하는 강력한 무역체제의 합의 도출이 불가능한 것만도 아니다. 그렇다면 IMF보다 나은 G20를 상상할 수 있을까?
19개 국가와 EU로 구성된 G20는 비교적 경기부양 프로그램과 글로벌 신뢰회복을 훌륭하게 이루었다.

참고 자료

어느 낙관론자의 일기 ㅣ 기 소르망
세계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ㅣ 앤드루 존스 ㅣ 동녘
더 나은 세계화를 말하다 ㅣ 대니 로드릭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