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당면과제와 4대 전략기술 분야
- 최초 등록일
- 2013.06.20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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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당면과제와 4대 전략기술 분야를 설명한 보고서.
우리나라 현 반도체 산업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줌.
또한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4대 기술을 제시함.
목차
1.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당면과제
1)메모리 기술 선도
2)시스템반도체 경쟁력 강화
3)장비, 재료 취약성 극복
4)파운드리 패키징 산업 육성
2.4대 전략 기술
1)어플리케이션 플랫폼 기술
2)테크놀로지 플랫폼 기술
본문내용
1.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당면과제
1)메모리 기술 선도 지속
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 154조6300억원, 영업이익 17조300억원, 순이익 16조150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반도체 사업부문 매출은 37조6400억원, 영업이익 10조1100억원으로 여전히 삼성전자의 핵심 캐시카우 사업은 반도체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했다. 17조원이 넘는 사상최대 영업이익 가운데 60% 가량을 반도체에서 거둬들인 것이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은 메모리반도체, 시스템LSI(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메모리사업부와 파운드리를 포함한 시스템LSI사업부 등 2개 사업부가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반도체 매출 37조원 가운데 메모리 매출은 81.5% 수준인 30조원이었고, 시스템LSI 매출은 약 7조원으로 18.5%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사업은 이미 세계 최강이다. 1983년 고 이병철 회장의 2.8 도쿄 반도체 사업 선언 이후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에 사활을 걸어왔고, 한국 반도체 신화의 주역이었다.
시장조사업체인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D램 37.5%, 낸드플래시 39.2% 점유율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세계 1위 타이틀은 지난해까지 18년간 단 한번도 빼앗기지 않은 채 이어져왔다. 메모리 분야에서만큼은 인텔 부럽지 않은 입지를 쌓아온 것이다.
2)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강화
우리나라를 흔히 반도체 강국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는 D램과 플래시메모리 등 메모리반도체에 한정된 것이다. 보통 비메모리로 분류하는 시스템반도체를 놓고 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반도체 후진국이다. 메모리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 50%를 넘게 차지하는 최강자이지만, 시스템반도체는 점유율 3% 수준의 후발주자다.
1983년 고 이병철 삼성 회장의 도쿄 선언 이후 지난 28년간 우리나라는 메모리로 `반도체 신화`를 써내려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