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론] 플라톤의 이데아론, 모방론, 플라톤의 인간관, 플라톤의 정치 철학, 플라톤 철학의 의의
- 최초 등록일
- 2013.06.14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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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에 대해 중간고사 때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A+ 받은 과목이오니 많은 도움 되리라 믿습니다~
좋은 자료이니 참고하시는데 많은 도움 받으셨으면 합니다 ^^
목차
Ⅰ. 아버지, 이데아, 그리고 플라톤
Ⅱ. 플라톤의 이데아론
Ⅲ. 모방론이라는 철학극장
Ⅳ. 플라톤의 인간관
Ⅴ. 플라톤의 정치 철학
Ⅵ. 플라톤 철학의 의의
본문내용
아테네 출생. 명문(名門) 출신으로 젊었을 때는 정치를 지망하였으나, 소크라테스가 사형되는 것을 보고 정계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인간 존재의 참뜻이 될 수 있는 것을 추구, philosophia(愛知:철학)를 탐구하기 시작하였다. BC 385년경 아테네의 근교에, 영웅 아카데모스를 모신 신역(神域)에 학원 아카데메이아(Akademeia)를 개설하고 각지에서 청년들을 모아 연구와 교육생활에 전념하는 사이 80에 이르렀다. 그 동안 두 번이나 시칠리아섬을 방문하여 시라쿠사의 참주(僭主) 디오니시오스 2세를 교육, 이상정치를 실현시키고자 했으나 좌절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시도는 그의 철학의 방향을 잘 말해준다.
플라톤은 이데아를 중시한 반면에 형이하학적 (비관념적)인 모든 것을 부정하였다. 따라서 문학 예술 등은 이데아의 하급 위치에 서 있으며 작가와 예술가 역시 국가 (폴리테이아) 건설에 불필요한 존재로 비난 당했다. 이에 비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예술 행위가 근본적으로 모방, 즉 미메시스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간주했다. 예술은 인간 삶에 대한 모방이므로 예술 작품은 인간 삶에서 가능한 무엇이 예술적으로 형상화된 것이라고 한다.
< 중 략 >
* 영혼의 근거에 대하여 그는 데미우르고스(Demiurgos)라는 창조주가 영혼을 만들어 내었는데 영혼은 원래 이데아의 세계에 존재하였다고 한다. 영혼은 이데아의 세계에 머물다가 현세에 태어나면서 육체를 얻는 이른바 육화(incarnation)의 과정을 겪는다. 그리고 육체의 생명이 끝나면 다시 영혼만이 이데아의 세계로 돌아간다는 이른바 영혼의 윤회설을 주장한다. 인간의 영혼이 오가는 사이에 흐르는 강이 이른바 망각의 강이라는 레테(Lethe)라는 이름의 강이다. 오가며 이 강물을 마시면 전 세계의 기억을 모두 잊게 되는데 인간의 영혼은 가끔 전 세계의 일을 어렴풋하게 기억해내고 그리워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기억과 그리움을 이성의 능력을 통해서 잘 되살릴 경우 이데아계를 인식할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이데아계를 상기(想起, anamnesis)하는 것이다. 이것이 현실계의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단계라고 플라톤은 생각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