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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6.11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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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SM 소셜 마케팅의 변화
1. 배경
2-1. 사례: 보아
2-2. 사례: 동방신기
2-3. 사례: 소녀시대
3. 사례분석
4. 현재 상황 분석
5. 소셜마케팅을 도입한 배경
Ⅱ. 매체별 분석 및 성과
1. SM기획사 운영 SNS 분석
1-1. Facebook
1-2. Twitter
2. SM팬덤 운영 SNS 분석
2-1. 팬덤 SNS 특징
2-2. 나라별 팬덤 SNS 분석
3. 유튜브 분석
4. 에브리씽 분석
5. SM의 해외 마케팅 전략 분석
6. SNS 이외의 팬덤 분석
6-1. 샤이니 소셜 게임
6-2. EXO
6-3. 소녀시대 웹툰
7. 분석
본문내용
1. 배경
국내 최대 기획사 중 하나인 SM엔터테인먼트는 21세기 국내 최고 Total Entertainment가 되고자 하는 것을 넘어서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디어 그룹이 되고자 하는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000년대 초반, 국내 시장을 타겟으로 삼으며 내수시장을 탄탄하게 다지는데 주력을 해왔다.
그 당시 한국의 가요계는 음반판매와 공연이 기획사의 수익의 대부분이었고, SM은 그에 발맞추어 음반제작에 주력하였으며 방송과 콘서트 등을 통해 스타의 팬들과 마주하는 전략을 꾀하고 있었다. 국내 시장에 주력했던 당시의 가요계 상황에서 기획사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와 장은 좁았고, 그렇기 때문에 해외 진출을 하고자 하는 기획사는 직접 해외로 나가 홍보를 하는 전략을 펼칠 수 밖에 없었다.
시간이 흐르고 음반보다 음원, 방송과 콘서트보다 무대영상이 주가 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인터넷의 발전과 더불어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의 급속한 유행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았다. 그 결과, ‘k-pop’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즉 기획사들은 SNS를 통해, 보다 직접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빠른 시간 내에 해외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SM 또한 본격적으로 아시아, 남미, 유럽 등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SNS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SM의 변화는 소속 스타들의 마케팅 변화로서 관찰할 수 있는데, SNS가 발전되기 이전과 이후로 그 기준을 나눌 수 있다. 전자의 경우 보아와 동방신기, 후자의 경우 소녀시대가 SM 해외 마케팅 변화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2-1. 사례: 보아
<사진=일본방송에 출연한 보아>
우선, 별 다른 SNS가 등장하지 않았던 2000년 초, SM은 소속가수 ‘보아’를 내세워 해외진출을 시도했다. 그 당시 해외에서 k-pop의 인지도는 아주 미미한 수준이었다. 곧바로 미국이나 유럽의 가요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 SM은 아시아 시장을 거쳐 미국, 유럽 등 영어권 시장에 발을 디딜 전략을 수립한다. 아시아 중에서도 일본은 특히 거리적 근접성뿐만 아니라 국내 음반시장과 비슷한 환경을 갖추고 있었고, 문화코드가 유사했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유리한 시장이라는 것이 그 이유이다. 온라인을 통한 홍보보다 오프라인으로 직접 진출하는 것이 효과적인 시대였기 때문에 SM은 보아의 일본 진출을 위해 ‘현지화 전략’을 수립한다. 실제로 보아는 온라인을 통해 국내에서의 인지도, 업적 등을 특별히 홍보하지 않은 채 직접 일본 아이돌 양성소 ‘호리프로’에서 교육을 받고 외국인 학교에 다니는 등 ‘몸으로 뛰는’ 홍보 마케팅을 꾀한 것이다. 또한 NHK 아나운서 구미코와 생활을 하며 일본어를 배우고 문화를 익히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SM, 페이스북 셀레브리티에 선정..‘한국최초’”, 중앙일보, 2011.06.10
“SM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수’ 아시아 1위”, SBS뉴스, 2012.01.20
Google 한국 블로그: 유튜브 한국사이트 1년만에 대표브랜드로 성장 - 2009년 2월 4일
한류 열풍 확산엔 '유튜브'…국내 진출 2년만에 1위 - 2010년 2월 23일
“[연예산업 파워를 찾아서 ② SM 엔터테인먼트]엔터 공룡 ‘SM’ 더 큰 무대 기획한다.”, 이투데이, 2013.04.12
“'SM건설' 동양의 할리우드는 실현될까”, OSEN, 2013.01.26
“K팝 홍보의 최전선 `SNS` 승자는…” 매일경제 2012.12.16
소셜베이커스 홈페이지의 페이스북 통계분석 자료
“페이스북 영향력 1위 빅뱅” 중앙일보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