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업 경영전략 성공사례
- 최초 등록일
- 2013.06.1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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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A.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 벤츠
(1)‘안전’만을 연구하는 전담부서를 두다.
(2)‘이노베이션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창의적 혁신문화
(3)고객이 만드는 자동차 ‘레드버튼 시스템’
B.에스티 로더
1.매력적인 ‘무료 샘플 ‘전략과 끝없는 R&D 투자
C.가구와 가구업의 개념을 바꾸다. 이케아
1.제품을 만들기 전에 가격부터 정하다.
2.부품 상태로 판매하다.
3.컨베이어 벨트를 고객의 거실로 연장하다.
4. 시크한 디자인, 싸구려처럼 보이지 않게 하라
본문내용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 벤츠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창업이념만큼이나 선도적 위치를 달리고
있는 벤츠의 경영전략은 무엇일까?
(1)‘안전’만을 연구하는 전담부서를 두다.
자동차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무엇보다 안전과 성능이다.
이러한 핵심역량 부문에서 벤츠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경쟁력을 지녔다.
강화측면보호대와 안전도어 잠금장치, 안전 차체 등을 개발해 특허를 냈으며
안전벨트와 차량충돌테스트 역시 벤츠가 세계최초로 실시했다.
또한 속도를 비롯한 성능의 우수성도 빼놓을 수없다.
이러한 안전과 성능의 우수성을 위해 벤츠는 ‘승객의 안전’만을 연구하는 전담
부서를 두었을 정도로 안전장비 개발에서 앞서나갔다.
(2)‘이노베이션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창의적 혁신문화
벤츠는 혁신기술 개발을 위해 꾸준히 공을 들였다. 대표적인 예로는 이노베이션
스튜디오 운영이다.
“100년 후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 “안락함을 극대화한 2020년 자동차모습은?”
등을 주제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워크숍을 1년에 약 70회 개최한다.
연구개발관련 인력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 철학자,사회학자,심리학자 등 다른
분야의 학계 관계자까지 광범위하게 워크숍에 참여시키는것이 또다른 특징이다.
직업,성별,연령에 관계없이 뒤섞인 참가자들이 조를 이루어 음악에 맞춰 움직이며
무차별적으로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메모지에 적어 테이블위에 올려놓는다.
이런 독특한 워크숍을 통해 이미 벤츠는 2016년에 양산할 차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2009년에 이미 획득해둔 상태라고 한다.
이렇듯 벤츠는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가려내고 이를 최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창의적 문화와 프로세스가 적립되어있다.
(3)고객이 만드는 자동차 ‘레드버튼 시스템’
벤츠가 또 중요하게 여기는것 중의 한가지는 ‘고객과의 지속적 소통’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