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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의 상록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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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3.06.10
최종 저작일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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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동혁과 채영신은 **일보사 주최 계몽 운동에 참가하여 주최측이 베푼 위로 석상에서 각각 보고 연설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서로 알게 되고, 사랑을 하게 된다. 둘은 학교를 졸업을 하고 동혁은 한곡리로, 영신은 청석골로 내려가서 농촌 계몽 운동을 벌인다. 영신은 동혁을 찾아가 두 사람이 농촌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을 약속을 하고 장래의 계획을 세우게 되는 모습을 보인다.
영신은 교회 건물을 빌려 야학을 하는데 주재소에서 80명의 정원을 강요한다. 그러나 150명이나 몰린 아이들은 담 위와 나무에 매달려서까지 공부를 하려고 한다. ‘청석학원’을 지으려 힘을 쓰던 영신은 과로와 맹장염으로 쓰러져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 한편 동혁은 고리 대금 업자와 농우 회원 및 동생 동화의 잘못으로 투옥이 된다. 풀려 나온 동혁은 죽는 날까지 영신의 유업을 다할 것을 다짐을 한다. 이처럼 간단한 줄거리를 보아서도 알 수가 있듯이 이 소설은 박동혁과 채영신으로 대표가 되는 이상적 인간상의 제시와 함께 당시 열악한 삶을 영위를 하고 있던 농촌의 현실과 이의 극복을 위한 노력을 형상화 하였다. ‘상록수’의 두 남녀 주인공은 이 땅의 브나로드 운동의 선구자로서 철저한 극기 정신으로 암울한 일제 치하의 농촌을 구제하기 위한 희생적이며 선각자적인 행동과 헌신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채영신은 자신을 한 없이 억제를 하면서 독신주의자를 자처했고, 끝내 노쳐노로 숨을 거둔다. 그녀는 기독교적 휴머니즘 정신에 따라 이를 실천을 해나갔다. 흔히 기독교적 휴머니즘이라고 하면 개량주의적 자세라고 비판하지만 그녀는 ‘아는 것은 힘, 배워야 산다.’며 문맹퇴치를 주장을 하는 동시에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 말라.’, ‘우리를 살릴 사람은 결국 우리뿐이다.’에서 보듯이 무엇보다도 자신의 힘으로 난관을 극복하려는 자립적이며 적극적인 자세를 내보이고 이를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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