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흐름과 사회.역사적배경

목차

Ⅰ.서론
Ⅱ.현대미술의 특징
Ⅲ.사회 문화적 배경
Ⅳ 작품분석
Ⅵ 결론

본문내용

-개요
현대의 미술에는 누구나가 동의하는 하나의 일반적인 측면이 있다. 그 복잡성이다. 미술양식의 복잡성, 그 발전의 명백한 불연속성은 도덕, 종교, 사회경제 등에서 우리가 양식이라고 불러도 좋은 것의 복잡성보다는 덜하다. 오늘 이전만 해도 미술사에서 몇 차례의 혁명이 있었다. 그 성격은 격변적이다. 역사상의 여러 혁명은 고립된 소요로서 시작하고, 그것이 점차 확대되어 마침내 한 문명의 집단 전체를 물들이고 변질시키고 그 속에 침투하는 것이었다. 미술은 그 특유의 영역에서 번영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특히 `현대적`이라고 부르는 다른 유형의 미술이 만족을 주는 것과는 전혀 다른 사회적인 욕구를 기본적으로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에 계속 번영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Ⅰ서론
최근에 열리게된 전시회를 찾다보니, 지난 4월 초에 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렸던 양나희 김윤재 작가의 전시회를 접할 게회를 얻게 되었다. 평소 전시회를 접할 기회가 없던 나에게는 수업을 통해 한 두 번 이나마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적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기회였다. 다양한 현대 회화 스타일 중에서도 독특한 표현기법이나 작품의 분위기 등이 마음에 와 닿아서 더 나아가 이 작가의 회화 경향을 토대로 하여 현대 회화에 대해 분석해 보기로 했다.

<중 략>

Ⅳ작품분석
<우리동네>
양나희 작가의 주된 작품재료는 우리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 박스와 같은 것들이었다. 미술에 대해서 배워 본적 없는 나로서는 이 작품에 대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하면 흔히 캔버스에 휴화 물감이나, 먹, 등과같이 붓을 통하여 칠하는 방식으로만 인식해왔던 나였지만 이 작품과 같이 캔버스위에 주변에서 흔히 찾아 볼수 있는 박스나 종이로 자신의 작품세계를 구상하는 형식을 처음 접한 것이다. 과거 통일성 있는 작품의 특징을 벗어나 작가의 정보전달, 교훈등을 우리에게 심어주기 위해 작가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 들을 창조하며 우리들은 감상하게 되는 것이다.
그저 종이에 불과했던 택배박스가 작가의 손을 거쳐 예술로 승화되는 것을 보고 역시 예술의 세계는 일상 생활에서 부터 시작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