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포도상구균 검출
- 최초 등록일
- 2013.06.10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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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실험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험목적 및 원리
2) 실험재료 및 방법
3) 실험결과
4) 고찰
5) 결론
본문내용
1) 실험목적 및 원리
- 실험 목적
: 포도상구균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사람의 피부나 코와 입의 점막 등에도 살아가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의 30~50%에서도 검출되는 아주 흔한 세균이다. 위생에 대한 개념이 희박하였던 과거에는 가장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의 원인균이었으나, 일반인의 위생의식이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은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주요한 식중독 원인균이다.
포도상구균은 둥근 공 모양을 한 지름 1㎛ 미만의 작은 균이며, 이 균을 고형배지에서 배양하면 콜로니를 형성하며 하나하나의 균이 뭉쳐있는 모습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였을 때 포도송이와 비슷하다 하여 포도상구균 이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
그 중에서 노란색 색소를 생산하여 콜리노가 노랗게 보이는 황색포도상구균은 식중독뿐만 아니라 피부의 종기, 여드름, 중이염, 폐렴 등 화농성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화농균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보통 피부에 상처가 나서 고름이 생겼다면 그 곳에는 이 균이 자라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 황색포도상구균은 자연계에 널리 존재하는데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좋고 다른 식중독균에 비해 건조에 강하여 수 주일 동안 건조한 공기 중에서도 견디며, 수분이 적은 식품 중에서도 증식과 독소의 분비가 가능하며 산이나 염분에 대한 저항성도 강하여 7.5%의 염분 농도에서도 증식이 가능하며, 10~20% 염분에도 견딘다.
최적pH는 6.0~7.0 이지만 pH 4.0~9.8 범위에서도 증식하기 때문에 황색포도상구균은 대부분의 식품 중에서 증식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