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건강
- 최초 등록일
- 2013.06.08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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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체내 에너지 발전소 ‘미토콘드리아’
미토콘드리아는 생명현상의 중추이자 생사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
세포 속을 유유히 돌아다니며 여러 작용을 담당하는 세포 소기관의 하나
로 산소를 이용하여 인간 생존에 불가결한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발전소
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다. 그리고 미토콘드리아는 쾌적한 온도에서 충
분한 산소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을 이어갈 수 없다.
건강을 이끄는 ‘자율신경’
인간의 건강한 삶을 관리하는 존재는 바로 ‘자율신경’ 이다. 자율신경이란
인간의 의지와 무관하게 자율적으로 기능하는 신경으로 장기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 과 ‘부교감신경’ 두 계통으로 나뉘게
된다. 교감신경에서는 과립구가 생성되는데 우리 몸이 무리를 해서 과
립구의 수가 지나치게 증가하면 우리 몸은 병에 걸리게 된다. 하지만 부교
감신경이 우위에 있는 편안한 생활이 지속되면 림프구가 과다하게 증가하
고 외부 자극에 지나치게 반응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교감신
경과 부교감신경이 균형을 이룬 상태나 부교감신경이 다소 우위인 상태가
가장 바람직하다.
<중 략>
또한, 식이성 섬유의 작용은 배변을 유도하고 체내 노폐물의 배설을 돕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장내 세균의 먹이가 된다. 식이성 섬유를 공급받지 못하
면 장내 환경은 해로운 균의 장악으로 악화되고 만다. 무병장수를 꿈꾼다면
장내 환경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는 대
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장이 면역 기능을 담당
하는 보루나 다름없는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림프구는 장에
서 생산된다. 때문에 장내환경이 악화되면 면역력에 크나큰 악영향을 미치
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식사를 통해 장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면
역력을 향상시켜 장수하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야채 중심의 식사는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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