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경련 cas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3.06.08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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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병태생리 및 원인
3. 증상
4. 감별질환
5. 진단적 평가
6. 치료 및 예후
7. 간호중재
8. 재발에 대한 예방법
본문내용
1. 정의
: 열성 경련은 이전에 비열성 경련이 없던 생후 1개월 이상의 아동에게서 중추신경계 감염이나 급성 전해질 불균형 없이 열성 질환과 관련하여 나타나는 발작이다. 발작 시간은 짧고 전신적이다. 모든 아동의 3~8%에서 열성 경련이 발생하고, 6개월~3세 사이의 아동에서 처음 발생한다. 5세 이후에는 흔하지 않으며, 여아보다 남아에서 열성 발작이 더 잘 발생한다.
2. 병태생리 및 원인
: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고열로 인한 뇌의 산소 부족, 뇌부종, 탈수, 뇌내 독소 침입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원인 질환으로는 감기가 약 70%를 차지하고 편도염 인두염 중이염 위장염 돌발진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발열로 유도되는 발작에 대해 체온상승의 속도가 아닌 체온의 최고점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또 유전성 경향이 있어 가족 중 60-70%가 경험하고 부모나 형제가 열성경련의 병력이 있으면 일반인보다 3.5-4.4배 높은 유병률을 나타낸다.
<중 략>
: 열성 경련은 급성기에 치료만 잘 하면 사망을 초래하거나 신경학적 후유증을 초래하지 않는 양성 질환이며, 나중에 지능 발달 지연이나 학습장애를 초래하지도 않는다.
33%에서 열성 경련이 재발하며, 어렸을 때 처음 발생할수록 열성 경련이 재발빈도가 높다.
* 재발과 관련되는 위험 인자
1. 1세 이하에서 경련이 시작되었을 때
2. 간질의 가족력이 있을 때
3. 복합 열성 경련인 경우
위험 인자가 3개 있을 때 재발률이 80-100%이며, 열성 경련 후 간질이 발생하는 비율은 2-10%이고 일반인의 유병률보다 2-10배 높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 병원 http://www.snuh.org/
김영혜 회 (2010) / 아동간호학 각론편 / 현문사
유해영 외 (2004) / 최신 임상간호매뉴얼 7판 / 현문사
권원경 회 / 아동의 간호진단과 간호계획 / 서울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