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의사소통 영화 wit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6.08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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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베어링 교수의 성격과 처해있는 상황은 어떠한가?
2. 베어링 교수에게 암선고를 할 때 의료인의 태도는 어떠했는가?
3. 의료인과 환자 사이의 의사소통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무엇인가?
4. 의료인과 환자사이의 의사소통 중 치료적 의사소통과 비 치료적 의사소통을 구분하여 기술하고 지신의 느낀 점을 적으시오.
5. 베어링 교수의 의사결정이 존중되었던 상황은 무엇이었으며, 자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6. 치료적 의사소통관점에서 `Wit` 영화를 보고 느낀 점과 이후 임상에서 활동할 간호사로서 자신의 모습에 대해 기술하시오.
본문내용
1. 베어링 교수의 성격과 처해있는 상황은 어떠한가?
베어링 교수는 매우 똑똑하며, 자신의 직업이나 영문학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아픈 와중에서도 평정심과 냉정하고 단호하며 이성적이고 자신의 생각이 뚜렷한 사람이다.
난소암 4기 판정을 받았고 치료를 위해 가장 최고농도로 8사이클 마다 투약하며 암과 투쟁하고 있다.
하지만 고농도의 약물로 인한 합병증, 부작용으로 구토, 통증, 염증, 신기능 장애 등 치료하기 위한 약물들로 인해 더욱 고통을 받고 있지만 항상 괜찮다는 형식적인 안부 인사들이 오고 가고 있을 뿐 정작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암 치료에 대한 실험 대상이 되어가며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 략>
베어링 교수는 DNR하여 그냥 심장이 멎게 나두라고 말한다.
실제로 심장이 멎었을 때 의사는 살릴려고 연락하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하지만 간호사가 필사적으로 저지하여 심장이 다시 뛰지 않게 환자의 의사결정을 지켜주기 위해 DNR환자라고 외친다.
이 부분을 보며 항상 베어링교수의 의사는 무시되고 존중되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베어링교수의 의사가 존중되고 지켜진 부분이어서 속이 시원했다. 비록 죽음 앞에서야 겨우 자신의 의사가 존중되었지만 그것이 비록 죽음이라 하더라도 환자는 자신의 권리를 내세우고 그것을 존중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