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료]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13.06.08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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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자료]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를 읽고 나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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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위 카피는 TV를 시청하는 일반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모두 박웅현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가 만든 카피인데, 박웅현은 광고계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도 사람들에게 매우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의 강연을 듣거나 저서를 읽어 본 사람들도 많으며, 그가 제작한 광고를 본 사람까지 포함하면 대한민국 국민의 대부분이 그에게 직?간접적으로 한번은 영향을 받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광고쟁이인 그가 보는 광고의 본질은 무엇일까. 그가 말하는 광고의 본질은 의외로
매우 간단하다.
<중 략>
“ 광고의 본질을 히까닥한 아이디어 찾기로 보는 사람들은? 광고를 말초적인 말 장난이나 눈에 띄는 그림 찾기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에게 광고는 끼 있는사람들이? 모여서 튀는 아이디어를 찾는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
“ 토지를 읽다보면, 끼 있고 튀는 말장난은 하나도 없다. 어찌 보면 밍밍한 책인데.. 그럼에도 믿어 의심치 않는 것은?토지가 광고라는 일을 하는 내게 기초체력이
되리라는 사실이다.”
필자의 말대로 광고는 시대를 읽는 작업이다. 시대정신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광고는공감대가 없고 공감대가 없는 광고는 존재 이유가 없는 것이다.
<중 략>
결국 창의성도 항상새롭고 일상과 동떨어진 무언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도출될 수 있는 확률이 높으며, 일상생활 속에서의 창의성 도출을 위해서는 인문학적 소양을 꾸준히 길러 세상을 보는 시각과 통찰력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중요하다고 필자는 이야기 한다.
잘못 든 길이 지도를 만들듯이 창의성은 새로운 길을 내는 것이다. 아무런 위험 부담을 지지 않으면 모든 것이 위험해 진다고 필자는 이야기 한다. 추락하고, 날개가 꺾이더라도
창의성의 날개를 펴고 날아봐야 한다. 날아보지 않으면 평생 날 수가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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