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34회
- 최초 등록일
- 2013.06.06
- 최종 저작일
- 2013.06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34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종은 주온의 시구절을 다 듣고 마음이 매우 기뻐서곧 조중서를 불러 어지를 써서 주온에게 주며 말했다. “변량에 황성을 건축하러 가면 짐이 곧 관군을 파견하여 장안의 부고와 돈, 식량을 모두 변량에 모아 옮기고 날을 선택하여 짐이 천하의 도읍을 세움을 청하라.”
溫領旨出朝, 暗思:“此等昏君, 中了吾計, 好似一盞孤燈, 昏天曉月, 算來 算来 [suànlái]:헤아려 보다
活也不多時!”
온령지출조 암사 차등혼군 중료오계 호사일잔고등 혼천요월 산래활야부다시
주온이 어지를 받고 조정을 나와 몰래 생각했다. “이처럼 혼미한 군주이면 내 계책에 맞을 것이며 한 잔의 외로운 등불처럼 어두운 하늘의 밝은 달처럼 헤아려보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溫行了數日, 已到汴梁, 遂起民夫, 搬運土木, 喚良匠蓋造皇城, 雕梁刻棟, 繪鳳描龍, 未及半載日期, 工程已成, 比長安宮室, 華麗又加十倍。
온행료수일 이도변량 수기민부 반운토목 환양공개조황성 주량각동 회봉묘용 미급반재일기 공정이성 비장안궁실 화려우가십배
주온이 며칠동안 가서 이미 변량에 도달하여 곧 백성 인부를 일으켜 운반해 토목공사를 일으켜 좋은 공인에게 황성을 건조하러 부르니 대들보를 조각하며 동량을 조각하여 봉황을 그리고 용을 묘사하며 반년의 시기가 안되어 공정이 이미 완성되어 장안의 궁실에 비교하여 화려함이 또한 10배가 더해졌다.
却說朱溫, 蓋造已完, 便遣王彥章, 先領人馬三萬, 前至灞陵 灞陵, 漢文帝的陵寢, 有時寫作霸陵。灞(강 이름 파; ⽔-총24획; bā), 即灞河。因霸陵靠近灞河, 因此得名。位於西安東郊白鹿原的東北角, 即今灞橋區毛西鄉楊家屹塔村, 當地人稱爲“鳳凰嘴”。
川界, 以候接應, 親自徑上長安:入朝見帝。
각설주온 개조이완 변견왕언장 선령인마삼만 전지파릉천계 이후접응 친자경상장안 입조견제
각설하고 주온은 건조를 이미 완성하고 왕언장을 보내 인마 3만을 거느려 파릉천 경계에 이르러서 접응을 기다리게 하며 친히 곧장 장안에 가서 조정에 들어가 황제를 알현하였다.
帝曰:“朕差卿蓋造皇城如何?”
제왈 짐차경개조황성여하
황제가 말했다. “짐이 경을 보내 황성을 건조함은 어떠한가?”
溫曰:“臣領旨蓋造, 今已完備, 特請陛下到汴梁建都。”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