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소지향의 일본인 그 이후
- 최초 등록일
- 2013.06.06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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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화의 이해 시간의 과제물로 제출했었던
일본에 관련한 책에 관한 감상문으로
이어령씨가 저작한
축소지향의 일본인 그 이후라는 책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 책의 개요
- 恩의 개념
- 애니미즘적 사상
- 일본에서 세켄의 의미
- 일본인과 만화의 관계
- 일본인들의 內/外 사상
- 결론
본문내용
축소지향의 일본인 그 이후라는 책은 현 배재대학교 한류문화산업대학원에 몸담고 계시는 신문인이자 문학평론가이신 이어령氏의 책이다. 이 책은 일본 출판계에 큰 영향을 준 축소지향의 일본인이라는 책의 후속으로 일본인의 성향에 대해 일본 출판계에 큰 영향을 미친 책이다. 그러나 나는 축소지향의 일본인 원본을 읽어보지 못하고 그 이후라는 후속을 읽었기 때문에 원작에 대한 이해는 많이 부족한 편이다. 이제부터 이 책을 읽으며 느꼈던 내용들을 나름의 소제목을 통해 정리하고 나의 생각을 말해보려 한다.
<중 략>
이들 세모자가 찾아오지 않은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주인장이 한창 바쁜 시기인데도 이들의 자리만은 비워 둔 채 장사를 하는 것을 우리의 입장에서는 잘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이 자리가 일종의 부적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자리로 인해서 북해정의 주인 내외는 항상 저 자리를 보며 내일을 더 힘차게 살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일본 고유의 신앙인 신토와도
참고 자료
축소지향의 일본인 그 이후 - 이어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