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친일의 사상적 근거 - 전체주의
- 최초 등록일
- 2013.06.05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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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40년 8월 1일마쓰오카 요스케 일본 외상은 담화를 발표해 처음으로대동아공영권을 주창했다. 그 요지는 아시아의 연대를 통하여 서양 열강의 물리적인 힘에 대항하고 일본을 중심으로 대동아공영권을 결성하여 아시아에서 서양 세력을 몰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여러 아시아 국가들을 침략하면서 이를 정당화 시키기 위한 논리에 지나지 않았으며, 실제로 대동아공영권에서 일본이 한 일은 피점령국의 주요 자원과 노동력을 수탈하는 것이었다. 또한 이 목적을 위하여 식민지와 점령지의독립운동을 철저하게 탄압했다. 이전에 조선은 이미 일본의 식민지였으며, 조선인들은 일본의 탄압아래 생활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친일파가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을사오적, 일진회, 이광수, 윤치호 등이 있으며 우리는 이광수를 중점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1922년 이광수가 민족개조론을 발표하면서 민족의 위기를 극복하는 해결책은 개인의 계몽이며 이는 국가라는 도덕적 공동체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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